한라산 무속행위 단속 나섰다가.. 계곡서 30대 청원경찰 추락 [영상]
제주방송 김재연 2024. 10. 30. 10: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라산 내 무속행위 단속에 나선 청원경찰이 추락 사고로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오늘(30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29일) 낮 1시 16분쯤 한라산 어리목 주차장 인근 계곡에서 무속행위 계도·단속을 하던 30대 남성 A 씨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사고로 무릎 골절 등 부상을 입은 A 씨는 소방헬기를 통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라산 내 무속행위 단속에 나선 청원경찰이 추락 사고로 부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오늘(30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어제(29일) 낮 1시 16분쯤 한라산 어리목 주차장 인근 계곡에서 무속행위 계도·단속을 하던 30대 남성 A 씨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사고로 무릎 골절 등 부상을 입은 A 씨는 소방헬기를 통해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습니다.
(화면제공 제주소방안전본부)
JIBS 제주방송 김재연(Replaykim@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I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위기가구 죽음' 마주하는 사회복지공무원 '기댈 곳 없다'
- “자전거·하이킹 천국, 이제 대만과 만나”.. 제주 매력에 ‘풍덩’
- "밤만 되면 화물차가 슬그머니".. 얌체 밤샘주차 단속 강화
- '페이퍼 보호구역'인가...제주 해양생태계 관리 '부실'
- '호국영웅' 제주마 레클리스, 70년만에 고향에 동상 세운다
- 육아휴가 신청하자 쏟아진 업무꼬투리·타박...하다하다 퇴사 종용까지
- '독도는 우리땅' 불렀다 日 누리꾼 표적된 韓 걸그룹
- “결혼하고 애 낳고, 누구 좋으라고?” 정책 지원에도 ‘2040’ 등 돌렸다.. 남 “돈 없어” vs 여
- 어떻게 해야 1년 내내 호텔이 ‘만실’?..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이끌었더니, 외국인 열에 아
- 여야 대표 '한동훈-이재명' 11년 만에 회담.. 공약추진 기구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