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김소연, 최초 예능 동반 출격→꿀 뚝뚝 애교까지 “드라마 같아”(편스토랑)

김명미 2024. 10. 4. 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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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김소연 부부의 투 샷이 예능 최초로 공개됐다.

이상우가 결혼 7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아내 김소연을 위해 무려 50일 동안 정성을 기울여 스테이크를 만들게 된 것.

특히 이날 이상우와 김소연의 투 샷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김소연은 이상우가 건넨 꽃다발에 울컥한 듯 눈시울을 붉혔고 "우리의 날인데 나만 받아서 어떡하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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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뉴스엔 김명미 기자]

이상우 김소연 부부의 투 샷이 예능 최초로 공개됐다.

10월 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상우의 로맨틱한 일상이 공개됐다. 이상우가 결혼 7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아내 김소연을 위해 무려 50일 동안 정성을 기울여 스테이크를 만들게 된 것.

특히 이날 이상우와 김소연의 투 샷이 공개돼 관심을 모았다. 두 사람이 예능에 동반 출연한 것은 이번이 처음. 김소연은 이상우가 건넨 꽃다발에 울컥한 듯 눈시울을 붉혔고 "우리의 날인데 나만 받아서 어떡하냐"고 말했다.

또 김소연은 "고기가 좋냐? 꽃다발이 좋냐?"는 질문에 "쌍우가 좋아"라며 애교를 부려 미소를 유발했다.

이후로도 김소연은 이상우를 향해 꿀 떨어지는 눈빛을 보냈고, MC들은 "여기 드라마 세트장 아니냐" "7년이 아니라 7일 된 커플 같다"는 반응을 보였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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