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소라 "'미생' 잘되고 포르쉐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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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소라가 자신의 차를 공개했다.
이어 그는 "제 차의 역사를 읊어보자면 운전 면허를 따고 처음으로 기아의 오피러스 차를 탔다. 차체가 길어서 잔사고들이 많았다. 공간감이 있는 편이 아니라 보험료가 많이 올랐던 것 같다. 또 차를 타다보면 2~3년 있다가 자신감이 생긴다. 자신감이 딱 붙으면서 딱 미생이 잘 됐다. 사람이 잘 되면 차가 바꾸고 싶다. 그래서 포르쉐 마칸으로 가게 됐다. 사이즈가 작고 여성이 몰기 좋아서 선택했는데 나의 운전 실력이 여전히 좋지 않음을 깨달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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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소라가 자신의 차를 공개했다.
15일 강소라는 자신의 개인 채널에 '강소라 첫 What's in my car'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강소라는 "데뷔 이래 제 차를 소개하는 What's in my car 시간이 왔다"고 하며 "지금 타는 차는 테슬라의 모델 Y다. 2021년도쯤부터 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제 차의 역사를 읊어보자면 운전 면허를 따고 처음으로 기아의 오피러스 차를 탔다. 차체가 길어서 잔사고들이 많았다. 공간감이 있는 편이 아니라 보험료가 많이 올랐던 것 같다. 또 차를 타다보면 2~3년 있다가 자신감이 생긴다. 자신감이 딱 붙으면서 딱 미생이 잘 됐다. 사람이 잘 되면 차가 바꾸고 싶다. 그래서 포르쉐 마칸으로 가게 됐다. 사이즈가 작고 여성이 몰기 좋아서 선택했는데 나의 운전 실력이 여전히 좋지 않음을 깨달았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소라는 "이후 폭스바겐 차를 탔는데 만족하면서 탔다. 주차를 해도 쏙쏙 들어가 어디 걸리는 것도 없어 그 차를 계속 타고 다닐까 했는데 결혼하게 되고 애를 생각하면서 차체가 좀 높은 게 낫겠더라. 그래서 차 역사 약 10년 만에 지금 차로 오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 강소라는 손세차를 하며 "우리나라인 게 아쉽다. LA였으면 비키니 입고 해야 되는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기도.
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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