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소방 "119신고 접수 장애 따른 응급활동엔 지장 없어"

최윤선 2024. 9. 1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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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늦게 일어난 서울지역의 119 신고 접수 장애와 관련해 서울소방방재센터는 구조, 의료 대처 등 "응급 활동에는 지장이 없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후 8시 30분부터 서울의 119 신고 접수 장애가 발생했다가 약 45분 만에 복구됐다.

장애로 인해 화재 등 긴급상황 발생 시 112로 신고해 달라는 안내 문자가 발송됐다.

장애 상황은 약 45분간 이어지다 오후 9시 15분께 복구됐고 119 신고도 정상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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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119 신고 접수 45분간 장애 (서울=연합뉴스) 13일 오후 서울지역 119 신고 접수에 한때 장애가 발생했다가 약 45분 만에 복구됐다. 서울시는 이날 오후 안전 안내 문자를 통해 "금일 오후 8시 30분께부터 서울 지역 119 신고 접수에 장애로 화재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112로 신고바란다"고 밝혔다. 장애 문제는 이후 약 45분가량 이어지다 오후 9시 15분께 복구됐다. 사진은 서울시가 보낸 안전 안내 문자. 2024.9.13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최윤선 기자 = 13일 오후 늦게 일어난 서울지역의 119 신고 접수 장애와 관련해 서울소방방재센터는 구조, 의료 대처 등 "응급 활동에는 지장이 없었다"고 밝혔다.

센터 상황실 관계자는 "45분간 신고가 들어오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112와 공동 대응으로 바로 현장에 출동했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후 8시 30분부터 서울의 119 신고 접수 장애가 발생했다가 약 45분 만에 복구됐다. 장애로 인해 화재 등 긴급상황 발생 시 112로 신고해 달라는 안내 문자가 발송됐다.

장애 상황은 약 45분간 이어지다 오후 9시 15분께 복구됐고 119 신고도 정상화됐다.

ys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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