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 넘었는데 손녀뻘 피부 장착한 톱연예인의 생활, 관리법
1961년생 올해 63세인 연예인이 여전한 꿀피부를 자랑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방송인 최화정!
1979년 TBC 2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최화정은 지난 1996년 11월부터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진행, 27년간 진행한 라디오 하차로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 개인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를 오픈하면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죠. 특히 그녀의 세월을 무시한 피부가 더욱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화정의 뽀얀 피부 첫 번째 비결은 ‘물 세안’입니다.
아침에는 그냥 물 세안만 한다고 해요. 얼굴은 운동화가 아니다라는 지론을 갖고 있는 최화정은 아침 저녁으로 클렌저로 닦으면 피부보호장벽을 없애는 것 같다며 밤에만 충실하게 클린징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두 번째 비결은 역시나 ‘선크림’.
아침 세안 후 미스트, 스킨, 선크림을 바른 최화정은 비 올 때도 선크림을 바른다고 하네요! 특히 집안 곳곳에 선크림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두드리는 선크림부터 바르는 선크림까지. 발코니에도 있고 부엌에도 있다며 목까지 꼼꼼하게 선크림을 바른다고 전했습니다.
자외선은 대표적으로 피부 노화를 유발하는 요인이죠. 때문에 평소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을 생활화할 것이 권장됩니다.
차단지수가 높은 선크림을 바르더라도 땀, 유분 등에 씻겨나갈 수 있어 2시간 간격으로 덧바를 필요가 있다고 하죠. 가급적 자외선이 강한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최대한 햇빛을 피해야 합니다. 외출을 피하기가 어렵다면 모자나 양산 등으로 자외선을 차단하는 게 좋습니다.
최화정이 최근에는 피부 시술 사실을 고백하기도 했어요. 특히 피부 탄력 시술인 써마지와 울쎄라를 통해 관리 중이라고 합니다.
써마지와 울쎄라는 어떤 시술일까요?
써마지와 울쎄라는 피부 탄력과 주름 개선 등에 효과있는 리프팅 시술이지만 에너지를 전달하는 방식에 차이가 있는데요. 먼저, 써마지는 고주파 방식입니다. 주름이 개선되고 처진 피부에 탄력을 강화할 수 있다고 하네요.
울쎄라는 초음파 리프팅 장비를 이용해 피부를 가꿀 수 있는 시술로, 피부 속 콜라겐을 재생해 늘어진 피부를 당기는 방식! 때문에 얼굴의 처진 살을 위로 당기고 안면 윤곽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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