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 원 들여 만든 감성조망대" 2년 만에 정식 개장 무료로 즐기는 힐링 명소

10월, 광주 서창 감성조망대
정식 개장!
억새축제와 함께 즐기는 노을 명소

서창 감성조망대 /출처:광주시

가을이 깊어지는 10월, 광주광역시가 새롭게 선보이는 서창 감성조망대가 정식으로 문을 엽니다. 영산강 옛 서창포구 자리에 들어선 이 조망대는 붉게 물드는 노을, 은빛 억새, 그리고 가을바람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도심 속 특별한 공간입니다.

서창 감성조망대, 두 해 만에 완공된 광주의 새로운 랜드마크

서창 감성조망대 /출처:광주광역시 서구청 공식블로그

광주광역시는 약 10억 원을 투입해 생태를 보전하면서도 지역민과 여행객이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도록 조망대를 2년 만에 조성했습니다.

조망대는 나비가 날아오르는 모양, 그리고 뫼비우스의 띠(∞) 구조로 설계되어 위아래 두 개의 층에서 영산강의 흐름과 노을을 각기 다른 시선으로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서창 감성조망대 /출처:광주광역시 서구청 공식블로그

또한, 데크길과 나눔 누리숲(노을마루)이 함께 조성되어 산책과 휴식을 겸할 수 있습니다. 임시 개방 기간 동안 운영 적합성을 점검해 왔으며, 드디어 오는 10월 1일 공식 개장을 맞습니다.

억새와 노을, 그리고 축제의 향연

사진출처:광주광역시 서구청

공식 개장 직후인 10월 16일~19일, 서창 감성조망대 일원에서는 제10회 광주 서창 억새축제가 열립니다. 영산강을 따라 펼쳐진 억새 군락지와 서창 들녘의 붉은 노을을 배경으로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체험 행사, 걷기 행사, 그리고 이색적인 멍 때리기 대회까지 준비되어 있습니다.

이곳은 서구 8경 중 하나인 ‘서창 들녘 노을’을 가장 아름답게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도심 속에서 자연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남도의 유일한 공간이라 할 수 있습니다.

나눔의 정신을 담은 ‘나눔 누리정원’

나눔 누리정원 /출처:광주광역시 서구청 공식블로그

서창 감성조망대 옆에는 역사와 정신을 기리는 나눔 누리정원이 있습니다.

이곳은 일제강점기 서창 나루의 마지막 뱃사공이자, 보릿고개마다 이웃을 위해 자신의 곡식을 내어놓았던 박호련 선생의 나눔 정신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되었습니다.

나눔 누리정원 /출처:광주광역시 서구청 공식블로그

역사마루: 나룻배 모양 쉼터, 금목서 나무, 불망비 등이 자리해 나눔과 헌신의 상징을 보여줍니다.

노을마루: ‘S’ 자 산책로와 나눔 무대가 마련되어 문화와 휴식이 공존하는 공간입니다.

특히 가을이면 금목서에서 풍기는 달콤한 향기가 조망대의 억새와 노을 풍경과 어우러져 깊은 감동을 선사합니다.

이용 정보

나눔 누리정원 /출처:광주광역시 서구청 공식블로그

위치: 광주광역시 서구 서창포구 일원

개장일: 2025년 10월 1일 공식 개장

주요 시설: 감성조망대(2층 구조), 데크길, 나눔 누리숲(역사마루·노을마루)

축제 일정: 제10회 광주 서창 억새축제 (10월 16일~19일)

입장료: 무료

주차 및 편의시설: 주차장·화장실 구비

서창 감성조망대 /출처:광주광역시 서구청 공식블로그

서창 감성조망대는 단순한 전망대를 넘어, 광주의 역사·문화·자연을 함께 담아낸 힐링 공간입니다. 가을의 억새와 노을이 절정에 오르는 10월, 광주를 찾으신다면 꼭 들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특히 개장 기념 억새축제 기간에 방문하면, 더 특별한 추억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사진출처:경북나드리 공식블로그

Copyright © 여행 숙소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