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주, 돌싱과 연애 가능성 열어둬…"좋은 사람이면 괜찮아" ('컬투쇼')

신윤지 2025. 8. 2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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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러블리즈' 출신 가수 이미주가 솔직한 연애관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코미디언 곽범이 스페셜 DJ로 참여한 가운데 가수 김수찬, 이미주가 '사랑의 고스톱' 코너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그렇다면 '썸 단계에서 고백했으면 괜찮냐'는 질문에 이미주는 잠시 고민하더니 "너무 좋은 사람이라면 얘기는 해볼 듯하다"며 돌싱과의 연애 가능성을 열어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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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신윤지 기자] 그룹 '러블리즈' 출신 가수 이미주가 솔직한 연애관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2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코미디언 곽범이 스페셜 DJ로 참여한 가운데 가수 김수찬, 이미주가 '사랑의 고스톱' 코너의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자친구가 사귄 이후에야 주선자와 과거 연애 경험이 있고 돌싱에 7살 자녀가 있으며 비양육자인 사실을 고백한 사연이 소개됐다.

해당 사연에 대해 이미주는 "사귀는 남자가 갑자기 '결혼한 적 있다'고 말하면 누구나 공감하겠지만 못 만나지 않겠냐. 알고 있었으면 상관없는데 비밀로 한 거지 않냐. 만나다가 얘기하면 머리가 벙찔 것 같고 상대가 숨긴 게 더 있을 수 있는데 어떻게 믿냐. '나도 숨기는 거 아닌가' 싶은 생각이 들 것 같다"고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밝혔다.

그렇다면 '썸 단계에서 고백했으면 괜찮냐'는 질문에 이미주는 잠시 고민하더니 "너무 좋은 사람이라면 얘기는 해볼 듯하다"며 돌싱과의 연애 가능성을 열어뒀다. 이어 곽범이 "사람만 보고 너무 좋으면 솔직하게 먼저 얘기하면 상관없다"고 말하자 이미주도 공감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미주는 돈을 걸고 여자친구와 내기를 하는 남자친구 사연에 대해서도 솔직한 의견을 밝혔다. 그는 "승부욕 있는 건 괜찮지만 나한테까지 계속 돈을 받아 가려고 하는 사람은 피곤하다. 10만 원 내기로 시작해서 나중에는 100만 원이 되고 1,000만 원이 될 수 있다. 재미 삼아 내기하는 정도는 괜찮지만 이기려고 막 이글이글하는 남자는 안 된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청취자가 '돈 대신 뽀뽀를 받는 건 어떠냐'고 의견을 내자 이미주는 단호하게 반대했다. 그는 "뽀뽀 내기는 안 된다. 설거지 내기는 괜찮지만 뽀뽀는 원래 해야 하는 애정 표현이기 때문에 내기용으로는 안 된다"고 설명했다.

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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