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 인형 같은 우아함”…이코노미석 ‘쪽잠女’에 난리난 일본, 누구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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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루히토 일왕의 조카인 카코 공주가 브라질 순방 중 이코노미석에서 잠든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카코 공주는 지난달 5일부터 15일까지 일본-브라질 수교 130주년 기념, 공식 방문 일환으로 브라질 8개 도시를 순회했다.
이 방문은 브라질 정부 초청으로 마련된 행사로 카코 공주는 11일간의 공식 외교 일정을 소화했다.
그런 카코 공주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건 지난달 12일 SNS에 올라온 영상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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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이코노미석에서 쪽잠을 자고 있는 카코 공주. [사진출처 = SCMP]](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mk/20250702170301720toku.jpg)
카코 공주는 지난달 5일부터 15일까지 일본-브라질 수교 130주년 기념, 공식 방문 일환으로 브라질 8개 도시를 순회했다. 이 방문은 브라질 정부 초청으로 마련된 행사로 카코 공주는 11일간의 공식 외교 일정을 소화했다.
그런 카코 공주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된 건 지난달 12일 SNS에 올라온 영상때문이다. 브라질 국내선 이코노미석에 앉은 카코 공주가 불이 꺼진 기내에서 벽에 기댄 채 눈을 감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이 영상은 온라인에 급속도로 확산하면서 일본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일본 네티즌들은 “하루 여러 도시를 방문하는 강행군 일정에 얼마나 힘들까”라는 안쓰러움 부터 “도자기 인형 같은 우하함”이라는 찬사까지 쏟아냈다.
일부는 “이런 영상은 공유하면 안 된다. 사적인 순간을 무단 촬영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도 있다.
일본 궁내청도 “개인의 사적인 시간에 허가 없이 촬영된 영상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공식 입장을 지난달 13일 냈다.
![기내에 서 있는 카코 공주. [사진출처 = SCMP]](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mk/20250702170303047cyvb.jpg)
![브라질 순방 당시 회제가 된 카코공주 원피스. [사진출처 = 요미우리신문, 비아지오 블루]](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2/mk/20250702171510766dnmw.png)
가코 공주의 사진이 공개되자 해당 원피스 정보가 담긴 글은 엑스(옛 트위터)에서 70만회 가까이 조회되기도 했다.
이에 해당 원피스의 브랜드 ‘비아지오 블루(Viaggio Blu)’는 판매 종료된 이 옷을 긴급하게 추가 생산·판매하기로 결정했다.
이와 함께 ‘비아지오 블루’는 SNS에 “가코 공주의 착용 제품인 ‘카멜리아 프린트 원피스’에 대한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고 공지했다.
회사 관계자도 “가코 공주가 우리가 만든 원피스를 입었단 걸 알고, 모두 놀랐고, 영광스럽게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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