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이 드라마를 본 우리도 "뿌듯함" [이주의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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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까지 이름값을 했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인생 드라마'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재미와 감동을 꽉 잡은 마지막회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18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연출 유인식, 극본 문지원, 제작 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낭만크루) 16회 시청률은 전국 17.5%, 수도권 19.2% 분당 최고 21.9%(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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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연출 유인식, 극본 문지원, 제작 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낭만크루) 16회 시청률은 전국 17.5%, 수도권 19.2% 분당 최고 21.9%(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막을 내렸다.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7.9%로 전 채널 1위를 차지했다.
‘우영우’는 0.9% 시청률로 시작해 19배가 넘는 상승률을 보이며 ‘신드롬’ 인기 속 종영을 한 것이다.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다룬 ‘우영우’의 인기 요인은 다양하다. 차별화된 소재와 탄탄한 전개, 따뜻한 대사, 섬세한 연출, 배우들의 호연이 어우러져 ‘명품 드라마’를 완성했다는 평이다.
마지막회 역시 ‘우영우’ 다웠다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우영우는 자신의 이부동생인 최상현이 약 3000만명의 해킹을 한 해커라는 것을 알게 됐지만, 그가 스스로 자백을 할 수 있게끔 한바다 사람들과 친모 태수미(진경 분)를 설득했다. 태수미는 우영우의 담담한 고백에 아들이 자백할 수 있게 그를 도왔으며, 스스로 법무부 장관 후보직을 내려놨다. “저에겐 좋은 어머니가 아니었지만, 최상현 군에게만큼은 좋은 엄마가 되어달라”고 말한 우영우도 멀리서 이 모습을 뭉클하게 바라봤다.
한바다에 입사한 후 변호사로도, 사회인으로도 한층 성장한 우영우는 정규직이 됐다. 우영우는 정규직이 된 기분을 표현하고 싶었지만, 표현할만한 단어를 쉽게 떠올리지 못했다.
정규직으로서 한바다에 출근을 한 우영우. 과거의 첫 출근과는 달랐다. 회전문을 어려워하던 우영우가 처음으로 스스로 회전문을 통과한 것이다. 회전문을 통과해 이준호(강태오 분)와 만난 우영우는 “뿌듯함. 오늘 아침 제가 느끼는 이 감정의 이름은 뿌듯함입니다”라고 환하게 웃었다.
우영우의 성장이 제대로 표현된 이 장면은 최고 시청률인 21.9%를 기록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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