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은퇴설이 돌았던 배우 박신양이 최근 방송을 통해 이를 부인하며 팬들에게 반가운 근황을 전했습니다. 박신양은 KBS2의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출연해 오랜만에 모습을 보였습니다.

박신양은 28년차 배우이자 10년차 화가로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데, 최근 화가로서의 그의 삶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당나귀 연작’이 있습니다. 이 그림들에 대해 박신양은 "짐을 많이 지고 있는 당나귀의 마음을 표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를 본 혜은이는 "그림에서 느껴지는 아련한 슬픔에 울컥해진다"며 깊은 감상을 전했습니다.

특히 박신양은 전시회에서 자신의 그림을 판매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판매는 나중에 하고, 전시회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제 그림을 보여주고 싶다. 그림을 통해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박신양은 연예인이면서도 예술에 대한 진지한 태도로 주목받았습니다. 그는 안동대에서 서양화를 전공하며 석사 과정을 밟았고, 작품 판매에 집중하기보다는 오로지 그림을 그리는 데 열중했습니다. 그의 작품은 하나를 완성하는 데 최소 하루에서 최대 6개월까지 걸릴 정도로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지금까지 그린 그림은 140점이 넘습니다.
그림과 연기 중 어느 쪽이 더 좋냐는 질문에 박신양은 망설임 없이 "그림이 더 좋다"고 답했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 그는 "아무리 좋은 영화와 드라마라 해도 그것은 타인의 작품이지만, 그림은 내가 만든 이야기이기 때문"이라며 그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한편, 박신양은 인터뷰에서 안타까운 사연도 전했습니다. 그는 "사실 많이 아팠다. 갑상선 항진증을 앓았다"고 고백하며, "원래도 아팠는데 그림을 그리면서 더 나빠졌다. 나중에는 말 세 마디를 하기도 힘들 정도였다"고 전했습니다. 건강 문제에도 불구하고 그는 예술에 대한 열정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박신양은 또한 그의 아내와의 결혼 이야기도 전했습니다. 그는 2002년, 13살 연하의 대학생과 혼전 임신 후 결혼을 발표해 주목을 받았습니다. 당시 그의 아내는 미국 항공사 노스웨스트의 한국 지부를 설립한 재벌가의 손녀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헬스장에서 처음 만나 ‘운명’을 느끼고 결혼에 성공했다고 합니다.
또한 배우 박신양과 그의 아내 백혜진의 결혼 이야기는 한때 많은 논란과 루머에 휩싸였습니다. 이들 부부는 2002년 결혼 발표를 했으며, 그 이후 백혜진에 대한 사이버 테러와 비방 글들이 인터넷을 통해 확산되기 시작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백혜진이 이혼녀라는 주장은 특히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박신양은 당시 인터넷에 떠도는 모든 글들을 확인하며 마음고생을 했다고 전해집니다. 그로 인해 그는 한동안 주변과의 연락을 끊고 힘든 시간을 보내야 했습니다.
하지만 백혜진의 '결혼설' 배경에는 하나의 루머가 있었습니다. 소문의 내용에 따르면, 백혜진의 전 남자친구는 그녀가 고등학교 시절 교제하던 남성으로, 군 복무를 마치지 못한 상황에서 비자 발급이 어려워지자 백혜진이 부모에게 알리지 않고 혼인신고를 했다는 주장이었습니다. 이후 백혜진의 부모가 이 사실을 알게 되었고, 혼인 무효 소송을 제기하여 승소했습니다. 이로 인해 법적으로 백혜진은 박신양과의 결혼이 초혼으로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결혼 전부터 백혜진과 전 남자친구와의 사연은 수많은 소문을 낳았고, 박신양과 백혜진 모두 큰 고통을 겪어야 했습니다. 그러나 박신양은 "행복하게 사는 것으로 모든 의혹에 답하겠다"는 의지를 밝혔고, 두 사람은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하며 사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들의 결혼 생활은 수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박신양과 백혜진은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으로 모든 난관을 극복해왔습니다. 지금까지도 이들은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박신양은 그동안 세간에 나돌았던 은퇴설을 강력히 부인했습니다. 그는 현재 미스터리 오컬트 영화 ‘사흘’에서 주인공 차승도 역을 맡아 연기 중이며, 해당 영화는 올해 중으로 개봉할 예정입니다. 박신양의 은퇴설은 사실이 아님을 직접 밝힌 그는 여전히 배우로서 그리고 화가로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팬들은 그의 다양한 활동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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