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C 출신 권은빈, 연예계 은퇴하나…소속사 결별→프로필도 삭제
김소영 기자 2026. 5. 22. 20:27

그룹 CLC 출신 배우 권은빈(26)이 10년 동안 몸담은 소속사를 떠남과 동시에 연예계에서도 은퇴하는 모양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22일 "소속 아티스트 권은빈과 오랜 논의 끝에 전속계약을 종료하게 됐다"며 "10년간 함께한 권은빈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새로운 길을 걸어가게 될 권은빈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스타뉴스·OSEN에 따르면 권은빈은 최근 온라인 위키 플랫폼 나무위키에 자신의 프로필을 삭제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권은빈은 나무위키에 "현재 저는 사실상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상태고 네이버 등 공개 프로필도 모두 내린 상황"이라며 "앞으로는 일반인의 삶으로 돌아가 조용히 지내고자 한다"고 삭제 요청 이유를 밝혔다.
권은빈은 2016년 Mnet 서바이벌 '프로듀스 101'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으며 CLC 멤버로 데뷔했다. 2018년부터 드라마 '배드파파'를 통해 연기로 활동 영역을 넓혔고 2022년 팀 해체 후엔 '하이라키', '체크인 한양' 등에 출연했다.
김소영 기자 ks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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