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우데이타-BC카드, '선불카드 결제 인프라' 확대를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선불전자지급수단 기반 결제 편의성 대폭 강화 및 신규 서비스 창출 기대
·2026년 상반기 키움페이 선불결제 서비스 론칭 예정

다우데이타와 BC카드가 카드 프로세싱 업무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14일 다우데이타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김상준 다우데이타 사장, 최원석 BC카드 사장 및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 협약을 시작으로 통합결제 및 IT 서비스 전문 기업 다우데이타가 국내 최대 결제망을 보유한 BC카드와 손잡고 키움페이 선불결제 서비스 론칭에 나선다.
이번 협약은 다우데이타의 다양한 온·오프라인 결제 솔루션과 BC카드의 견고한 프로세싱 인프라를 결합해 소비자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선불 결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BC카드는 다우데이타가 론칭 예정인 선불전자지급수단 기반 결제 서비스에 가맹점 네트워크와 카드 결제 프로세싱 서비스를 지원하며, 다우데이타는 이를 활용해 자체 결제 서비스를 확장하고, 더 넓은 사용처를 확보하여 고객 접점을 대폭 늘릴 계획이다.
특히 양사는 △휴대폰 소액결제 충전 기반 선불형 체크카드 상품 출시 △VAN·PG 제휴 가맹점과 연계한 리워드 제공 카드 발행 △지역화폐, 바우처카드, 기업복지 카드 등 차별화된 신규 모델 개발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다우데이타 김상준 사장은 “BC카드가 보유한 독보적인 카드 결제 인프라와 다우데이타의 IT 노하우가 시너지를 발휘해 선불 결제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결제 수단의 다양화를 통해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하겠다”고 밝혔다.
최원석 BC카드 사장은 “이번 협약은 VAN·PG 사업으로 결제 사업에 대한 풍부한 노하우를 축적해온 다우데이타가 BC카드와 처음으로 선불카드 사업을 추진하는 의미있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BC카드는 국내 최대 규모의 결제 인프라와 차별화된 프로세싱 기술력을 바탕으로 다우데이타와의 선불카드 사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임민지 기자 minzi56@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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