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외식 한번 나가면 깜짝 놀라지 않으세요?
예전엔 7천~8천 원이면 점심 한 끼 해결이 가능했는데, 이제는 기본이 1만 원을 훌쩍 넘습니다.
비빔밥이 1만 원, 냉면은 1만 2천 원, 삼계탕은 1만 7천 원… 식사 후 커피까지 한잔 하면 2만 원 가까이 금방 나갑니다. 저만 이런 부담을 느끼는 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요즘 외식비가 진짜 장난 아니다고 이야기하더군요.
해서 요즘 다시 주목받는 게 바로 패밀리 레스토랑입니다. 차라리 그 돈이면 애슐리 가는 게 낫지 않나? 이런 말이 요즘 한 번씩 들리는 이유이기도 하지요.

패밀리 레스토랑이 다시 뜨는 이유
한때는 ‘비싼 한 끼’로 외면받던 패밀리 레스토랑이 다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유는 단순합니다.
동네 밥집 + 커피 값 ≒ 패밀리 레스토랑 런치 값
예를 들어 애슐리퀸즈의 평일 런치는 19,900원입니다. 이 금액이면 요즘 일반 식당에서 밥 먹고 커피까지 마시는 비용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게다가 뷔페처럼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고, 디저트까지 포함되어 있으니 만족도가 훨씬 높아지죠. 실제로 애슐리퀸즈는 매출이 꾸준히 늘고 있고, 매장도 120곳까지 확대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웃백, 빕스, 매드포갈릭도 적극적으로 매장을 늘리며 다시 소비자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습니다.
브랜드별 특징 & 가격 비교
가족 외식을 고민할 때 가장 중요한 건 가격 대비 만족도입니다. 네 가지 대표 브랜드를 비교해 보면 차이가 뚜렷하네요.
애슐리퀸즈
- 가격: 평일 런치 19,900원 / 평일 저녁 25,900 / 주말・공휴일27,900원
- 특징: 샐러드바 무제한 + 디저트 포함. 메뉴 다양, 가성비 최고
- 장점: 부담 없는 가격으로 뷔페 즐기기 가능
- 단점: 런치가 확실히 저렴하고, 저녁·주말에는 가격 상승

빕스(VIPS)
- 가격: 평일 런치 39,700원 / 저녁·주말 49,700원
- 특징: 샐러드바 + 스테이크/메인요리 옵션
- 장점: 예전보다 업그레이드된 뷔페 운영, 가족 친화적 콘셉트
- 단점: 다른 브랜드 대비 가격대가 가장 높은 편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 가격: 평일 런치 30,000~35,000원 / 저녁·주말 35,000~45,000원
- 특징: 스테이크 중심, 고기 요리 전문
- 장점: 퀄리티 높은 메인 요리, 세트메뉴·프로모션 할인 자주 있음
- 단점: 가족 모두가 똑같이 만족하기는 어려울 수 있음

매드포갈릭
- 가격: 평일 런치 25,000~30,000원 / 저녁·주말 35,000~45,000원
- 특징: 마늘 콘셉트 이탈리안 다이닝, 파스타·피자·스테이크
- 장점: 분위기 좋은 공간, 데이트 & 가족 외식 모두 어울림
- 단점: 아이들 취향에는 다소 맞지 않을 수도 있음

4인 가족 외식비 총액 (성인 기준)_정리

(아웃백과 매드포갈릭은 주문메뉴에 따라 금액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비싸다고 생각했던 패밀리 레스토랑이, 요즘은 오히려 더 합리적인 선택지가 되고 있습니다. 같은 돈을 쓰더라도 메뉴 폭이 넓고, 분위기까지 챙길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하네요.
특히 애슐리퀸즈처럼 점심 2만 원 이하로 다양한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은, 요즘 같은 고물가 시대에 더더욱 매력적입니다.
<여기서 소개한 곳들은 대표적인 몇 군데일 뿐이고, 실제 외식지는 각자 취향과 상황에 맞게 고르시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