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백이 곧 디자인”.. 대면형 주방으로 새로 짠 49평 아파트 미니멀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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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우드 톤의 부드러운 결이 감도는 49평 아파트.

‘미니멀함 속의 여유’다. 불필요한 벽을 허물고, 대면형 주방으로 시선과 동선을 이어 가족이 함께 머물 수 있는 열린 구조로 리모델링하여 새롭게 태어났다.

방음 유리파티션으로 분리된 작업실, 곡선이 살아 있는 라인, 그리고 따뜻한 조명까지 기능과 감성이 균형 잡힌 집이다.


▎49평 현관인테리어

현관은 웜 화이트 톤의 신발장과 슬라이딩 유리 중문으로 마감했다.

깨끗하면서도 따뜻한 색감 덕분에
외부에서 실내로 이어지는 분위기가 자연스럽다.
빛이 유입되며 집 전체가 환하고 정갈하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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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의 중심, 대면형 주방 인테리어

닫힌 주방을 허물고 대면형 구조로 바꾸자 공간의 중심이 새롭게 만들어졌다.

화이트우드 컬러와 미니멀한 라인의 조합이 시선을 부드럽게 확장시킨다.

싱크대가 있는 아일랜드 조리대를 앞쪽에 배치해 빛이 통하고, 시야가 막히지 않는 구조를 완성했다.

아일랜드 조리대는 거실과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가족이 머무는 ‘리빙존의 허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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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멀 거실 인테리어, 곡선이 만든 여백

거실은 전체적으로 화이트우드 톤으로 통일하고 곡선 디자인을 더해 선의 흐름이 부드럽다.

낮은 가구와 따뜻한 조명이 조화를 이루며 미니멀하면서도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저녁이면 간접조명이 은은하게 벽을 타고 퍼지며, 호텔 라운지 같은 아늑한 공간으로 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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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파티션 작업실, 빛은 통하고 소리는 머무는 곳

방음 유리파티션으로 분리한 작업실은
독립성과 개방감을 동시에 담은 구조다.

곡선형 파티션이 주는 부드러운 인상 덕분에 빛은 자유롭게 흐르고, 공간은 여전히 연결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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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의 작업실은 집 끝쪽에 배치해 소음을 차단하고, 밤늦게까지도 집중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투명한 벽 안에서 일상의 리듬이 고요히 이어진다.


▎안방과 드레스룸, 미니멀하게 정돈된 휴식

안방은 베이지와 화이트를 중심으로 차분하게 정돈했다.

붙박이장과 화장대를 일렬로 구성해 실용성과 미니멀함을 모두 잡았고, 욕실은 밝은 타일과 조명으로 호텔 같은 분위기를 냈다.선이 단정하고 곡선이 부드러워, 편안한 휴식의 무드가 흐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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