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투데이 이세민 기자] KG 모빌리티(KGM)가 국내 최초 전기 픽업 '무쏘 EV'를 공식 출시한 가운데, 이름이 변경된 자사의 무쏘 스포츠&칸(구 렉스턴 스포츠&칸)과 집안 경쟁이 예고되고 있다.
KGM은 디자인 철학인 'Powered by Toughness(강인함으로 추진되는 디자인)'를 바탕으로, 편리하면서도 튼튼한 'Handy & Tough' 콘셉트로 무쏘 EV의 디자인을 구현했다.

또한 듀얼존 공조기, 오토홀드가 포함된 전자식 파킹브레이크, 윈드쉴드 이중접합 차음 글래스,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과 차선 유지 보조가 포함된 최신 운전자 보조 시스템, 실외 V2L 커넥터 등도 기본 탑재됐다.
무쏘 EV에는 80.6kWh 리튬인산철(LFP) 배터리가 적용됐다. 1회 완충 시 주행거리는 2WD/상온 복합 기준 401km 주행이 가능하다.

무쏘 EV의 트림별 판매가격은 세제혜택 후 기준 MX 4,800만원, 블랙엣지 5,050만원이다.
한편, KGM은 렉스턴 스포츠&칸 차명 변경에 앞서 지난 1월 2025년형 렉스턴 스포츠&칸을 출시했다.

차명이 변경된 무쏘 스포츠&칸의 최대 강점은 경쟁 모델과 달리 이용자의 용도 및 니즈에 따라 데크 스펙을 모델별로 선택 할 수 있다.

파워트레인은 최고출력 202마력, 최대토크 45.0kg∙m으로 엔진은 가장 많이 접하게 되는 일상영역(1,600~2,600rpm)에서 최대토크를 활용할 수 있으며, 글로벌 메이커를 통해 시장에서 검증된 아이신(AISIN AW)사의 6단 자동변속기는 뛰어난 동력전달 성능과 내구성이 장점이다.
무쏘 스포츠의 판매 가격은 트림에 따라 와일드 2.952만원, 프레스티지 3,479만원부터 시작하며, 무쏘 칸은 와일드 3,172만원, 프레스티지 3,699만원부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