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머틀비치 클래식 3R 공동 49위…카슨 영 선두 [PGA]
권준혁 기자 2025. 5. 11. 09:29

[골프한국 권준혁 기자] 김주형(22)이 첫날 하위권으로 출발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원플라이트 머틀비치 클래식(총상금 400만달러)에서 이틀 연속 순위를 끌어올렸지만, 선두권과는 차이를 보였다.
김주형은 11일(한국시간) 머틀 비치의 더 듄스 골프 앤 비치 클럽(파71·7,347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3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 4개씩을 바꿔 이븐파 71타를 쳤다.
오프닝 이틀간 공동 88위, 공동 58위였던 김주형은 사흘 중간 합계 공동 49위(2언더파 211타)에 자리했다.
김주형은 2025시즌 11개 대회에 출전해 7번 컷 통과했으며, 2월 AT&T 페블비치 프로암 공동 7위로 한 차례 톱10에 들었다.
지난달부터 최근 참가한 3개 대회에서는 컷 탈락-공동 52위-컷 탈락으로 기대만큼 성적을 내지 못했다.
이날 7언더파 64타를 몰아친 카슨 영(미국)이 13언더파 200타, 단독 선두에 나섰다. 김주형과는 11타 차이다.
해리 힉스(미국)가 3타를 줄여 단독 2위(12언더파)로 한 계단 올라서면서 우승 경쟁에 가세했고, 1-2라운드에서 선두를 달렸던 매켄지 휴스(캐나다)는 무빙데이 1타를 줄여 단독 3위(11언더파)로 내려왔다.
카슨 영과 해리 힉스, 둘 다 PGA 투어 첫 우승 기회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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