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범벅+가출 선언 슈, 이번엔 멍투성이 팔까지 “때리지 마세요” 반응

이슬기 2024. 9. 26. 09: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S.E.S 출신 슈가 엄마와의 릴스로 또 한 번 근황을 전했다.

25일 슈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shoobox: 팔에 왠 멍이니.....?"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엄마: 슈야! 팔에 왠 멍이니?'라는 자막이 달렸다.

이에 슈는 멍투성이 분장으로, 코믹한 영상을 만들어 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슈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그룹 S.E.S 출신 슈가 엄마와의 릴스로 또 한 번 근황을 전했다.

25일 슈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shoobox: 팔에 왠 멍이니.....?"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엄마: 슈야! 팔에 왠 멍이니?'라는 자막이 달렸다. 엄마는 드라마를 보며 웃을 때도, 잔소리를 할 때도, 평범하게 대화를 나눌 때도 슈의 팔을 치는 행동을 하고 있다.

이에 슈는 멍투성이 분장으로, 코믹한 영상을 만들어 올린 것으로 풀이된다. 누리꾼들은 "아이고 누나 아프겠다" "엄마 손 도장" "슈 어머니 때리지 마세용" "때릴 곳이 어디있다고 ㅠㅠ 차라리 저를 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근 슈는 어머니와 함께 다양한 숏폼 영상을 제작, 공개하고 있다. 앞서 슈는 마스카라 눈물 범벅으로 가출 선언하는 영상을 올려 화제가 된 바 있다.

영산서 슈는 "나는 이제 집을 나갈 거다"라고 선언했다. 이어 "엄마는 이제 더 이상 날 사랑하지 않는다고 했다"며 오열했다.

그러자 슈의 어머니는 "내가 언제 그랬냐"며 "너도 이제 나이가 있으니까 이번 크리스마스는 선물 안 해도 된다고 그런 거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슈는 "그게 그거야"라고 소리치며 서러운 듯 더 큰 소리를 냈고, 결국 차에 올라탔다.

이에 "진짜 보기가 어렵네요" "왜이러세요" "아니왜그러는거징" "아 진짜 깜놀.. 연기하신거죠???" "언니 무슨일이에요? 마스카라가 다 번질정도로 엄청 우셨네요"라며 놀란 반응을 보였고, 또 일부는 "연기를 연기로좀 보세요" "깜놀 진짜 무슨 사건있는줄 마지막에 크리스마스 선물" "당연히 연기죠" 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슈는 2016년 8월부터 2018년 5월까지 마카오 등 해외 도박장에서 수차례에 걸쳐 도박한 혐의로 징역 6개월에 집행 유예 2년,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받았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