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규 차량 책임에 무게"… 경찰, 교통사고 ‘음모론’ 일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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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타고 가던 차량이 뒤따르던 대형 화물차와 부딪치는 사고가 일어나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뒤따르던 화물차 역시 1차로에서 2차로로 들어서면서 화물차의 전면부가 유 전 본부장 차량의 좌측 측면과 충돌한 것으로 파악됐다.
유 전 본부장의 차량은 사고 충격으로 반바퀴 회전하며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정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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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가 중 8.5t 트럭과 충돌해 두통, 허리 통증 호소
경찰 “유동규 쪽 차량에 과실 무게”…‘음모론’ 일축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이 타고 가던 차량이 뒤따르던 대형 화물차와 부딪치는 사고가 일어나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유 전 본부장은 가벼운 두통과 허리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진료받았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이 확보한 블랙박스 영상에선 트럭이 간발의 차이로 먼저 2차로에 들어서고, 이어 유 전 본부장의 승용차가 2차로에 진입하는 장면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유 전 본부장의 차량은 사고 충격으로 반바퀴 회전하며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뒤 정차했다. 주변에 달려오던 차량이 없어 대형 사고로 이어지지 않았다. 화물차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차로 변경 과정에서 사고가 났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 당시 유 전 본부장은 서울에서 지인과 반주를 곁들여 저녁 식사를 마친 뒤 대리기사를 불러 경기 화성시로 귀가하던 길이었다. 유 전 본부장은 뒷좌석에 탑승하고 있었으며, 다른 동승자는 없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측근이던 유 전 본부장은 1년 전부터 작심한 듯 이 대표를 겨냥한 폭로전을 이어왔다. 이 대표의 ‘사법 리스크’를 퍼뜨린 장본인으로 지목받는다.
경찰은 도로교통공단 등과 합동으로 이번 차량 사고 과정에 특이 사항이 있는지 살펴볼 방침이다. 경찰 관계자는 “차량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며 “좀 더 늦게 차로를 변경한 유 전 본부장 차량의 책임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의왕·수원=오상도 기자 sdoh@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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