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수경 아나, ‘나의 해리에게’로 생애 첫 연기 도전

박아름 2024. 9. 30.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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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황수경이 연기 분야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9월 30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아나운서 황수경은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극본 한가람/연출 정지현, 허석원) 3회와 5회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한편 황수경은 1993년 KBS 공채 19기 아나운서로 데뷔, 각종 뉴스와 방송 MC를 오가며 활약을 펼쳤고 프리랜서 전향 후 예능, 광고모델 등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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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장군엔터테인먼트
사진=장군엔터테인먼트

[뉴스엔 박아름 기자]

아나운서 황수경이 연기 분야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9월 30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아나운서 황수경은 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극본 한가람/연출 정지현, 허석원) 3회와 5회에 카메오로 출연한다.

그동안 우아하고 지적인 이미지로 사랑을 받았던 황수경은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연기에 도전한다.

'나의 해리에게'는 마음속 깊은 상처로 새로운 인격이 발현된 아나운서 ‘은호’와 마음의 상처를 꼭꼭 감춰 둔 구남친 ‘현오’의 새로고침 치유 로맨스다.

한편 황수경은 1993년 KBS 공채 19기 아나운서로 데뷔, 각종 뉴스와 방송 MC를 오가며 활약을 펼쳤고 프리랜서 전향 후 예능, 광고모델 등 다양한 활동으로 대중들과 만나고 있다.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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