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리프4D led라이트스트립 리뷰
'이 리뷰는 이도컴퍼니로부터 지원받아 제작하였습니다.'
상곰이는 영상 리뷰도 만들어요 ʕ·ᴥ·ʔ
안녕하세요. 상곰전자입니다.
이번 리뷰는 LED 라이트 스트립 조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한 나노리프4D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4m 길이의 65인치와 5.2m 길이의 85인치 모델이 있는데 저는 50인치 TV에 장착하기 위해 65인치 모델로 준비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리뷰 시작하겠습니다.
구성품은 브래킷 4개, 스트립, 어댑터, 컨트롤러, 마운트, 카메라, 매뉴얼과 양면 테이프가 있습니다.
제품 정보
nanoleaf 4D
Dimensions
라이트스트랩 : 65" (12 x 4.8 x 4m) / 85" (12 x 4.8 x 5.2m)
케이블 길이 : 카메라 1.5m / 스트랩 1m / 전원 2m
Color
색 채널 구성 : RGBIC
최대 색상 수 : 1,600만 이상
컬러 존 : 미터별 10컬러 존
해상도 : 미터별 30개 LED
Power
입력 전압 200V-240V
출력 전 : 12V2A
최대 전원 출력 : 24W
최대 에너지 소비량 : 미터 당 7.2W
미터당 광속 : 275 lumens
수명 : 25,000시간
Control
통신 프로토콜 : Wi-Fi(2.4GHz b/g/n), 5GHz 호환 불가
전용 앱 : Nanoleaf App
조광 범위 : 1% - 100%, resolution at 0.1%
설치 전에 페어링을 먼저 해보고 LED가 점등하는지 확인해야 초기 불량 교환 환불이 가능한 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먼저 브래킷에 양면 테이프를 붙입니다. TV마다 후면 디자인이 다르지만 최대한 바깥쪽으로 설치하면 LED 광량이 넓게 퍼질 수 있습니다
스트립 표면이 두툼한 실리콘으로 마감되어 있어서 퀄리티가 좋고 후면에는 3M 테이프가 발려 있기 때문에 조금씩 떼어내고 붙이면 됩니다.
다만 접착 면적이 평평하지 않으면 접착력이 부족해서 추가로 양면 테이프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저는 매뉴얼에 따라 오른쪽 하단을 끝지점으로 잡았지만 막상 설치하고 보니까 중앙 하단을 끝지점으로 잡는게 선정리에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남은 스트립 마디를 가위로 자르는데 자른 스트립은 활용할 수 없기 때문에 신중하게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는 일반 LED 라이트 스트립과 같지만 4D라고 부르는 이유가 바로 이 구성품 때문인데요.
화면을 인식하는 카메라가 추가 되었습니다.
프라이버시 커버도 제공하고 TV상단 또는 하단에 설치할 수 있습니다.
다음은 컨트롤러에 스트립과 카메라, 전원 케이블을 연결합니다.
이 컨트롤러로 기본적인 모드 조작은 가능하지만 정확한 설정을 위해 전용앱 Nanoleaf App이 필요합니다.
페어링 과정을 좀 어렵게 느낄 것 같아서 아래의 순서를 참고하세요.
1. nanoleaf App을 실행하고 기기 추가 메뉴를 터치합니다.
2. 매뉴얼 또는 컨트롤러 바닥에 있는 QR 코드를 촬영합니다.
3. 장치를 찾고 있을 때 WiFi 목록을 확인하면 4D로 시작하는 WiFi를 찾을 수 있습니다.
4. 페어링이 완료되면 카메라 설치 위치를 저장하고 스트립 좌우 지정과 카메라 인식 범위를 저장합니다
추천하는 설정은 4D, 리듬, 시네마틱 활성화인데요.
4D로 움직임을 색상으로 더 리얼하게 볼 수 있고 리듬은 조명이 사운드에 반응해서 생동감이 느껴집니다. 시네마틱은 조명을 가장 활기 있게 보여주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나노리프4D LED 라이트 스트립 조명을 리뷰했는데요.
타사의 조명도 쓰고 있지만 확실히 퀄리티가 좋고 가격까지 저렴해서 훨씬 나은 것 같습니다.
조명 품질이나 모드도 부족함을 느낄 수 없었고 Lines, Shapes, Essentials 같은 다양한 모델이 많기 때문에 동기화해서 인테리어를 꾸민다면 정말 화려한 게이밍룸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 리뷰가 제품 선택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지금까지 상곰전자였습니다.
'이 리뷰는 이도컴퍼니로부터 지원받아 제작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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