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드라마·영화 촬영지 주목…봄나들이 관광객 유치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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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보령시가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알려진 지역 명소를 앞세워 봄철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보령시는 9일 청보리밭과 청소역, 오천항 등 주요 촬영지를 봄나들이 관광지로 소개했다.
오천항은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로 알려진 지역 대표 관광지다.
보령시 관계자는 "보령에는 드라마·영화 촬영지로 알려진 관광 명소가 다수 있다"며 "벚꽃이 만개하는 봄철을 맞아 다양한 지역 명소를 함께 둘러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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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보리밭·청소역·오천항 등 명소 소개…"스크린 속 감동 현장에서"

[더팩트ㅣ보령=노경완 기자] 충남 보령시가 드라마와 영화 촬영지로 알려진 지역 명소를 앞세워 봄철 관광객 유치에 나섰다.
보령시는 9일 청보리밭과 청소역, 오천항 등 주요 촬영지를 봄나들이 관광지로 소개했다.
천북면에 위치한 청보리밭은 드라마 '그해 우리는'과 '이재, 곧 죽습니다' 촬영지로 알려진 곳이다. 작품 속에서 주요 장면의 배경으로 등장해 관심을 모은 이곳은 4월 중순부터 5월 초까지 청보리가 절정을 이루며 관광객 발길이 이어지는 명소다.
청소면에 있는 청소역은 1929년 영업을 시작한 장항선 간이역이다. 영화 '택시운전사' 촬영지로 이름을 알렸다. 옛 간이역 건축 양식을 유지하고 있으며 등록문화재 제305호로 지정돼 있다. 역 주변에는 포토존과 조형물이 조성돼 관광객 체험 요소를 더하고 있다.
오천항은 KBS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촬영지로 알려진 지역 대표 관광지다. 인근 충청수영성과 영보정에서는 서해 바다와 항구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으며, 야간에는 성곽 조명이 더해져 색다른 경관을 연출한다.
보령시 관계자는 "보령에는 드라마·영화 촬영지로 알려진 관광 명소가 다수 있다"며 "벚꽃이 만개하는 봄철을 맞아 다양한 지역 명소를 함께 둘러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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