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열애설 난 두 청춘남녀, 알고 봤더니...
트와이스 지효, 윤성빈과 열애설...소속사 "사생활로 확인 어려워"
그룹 트와이스의 지효와 스켈레톤 전 국가대표 윤성빈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전했다.
25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해 1년째 교제 중이라고 보도했다.
지효와 윤성빈은 지난해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각자의 일상을 소개한 '무지개 회원'이라는 공통점도 있다.
다만 양측은 열애설에 대해 말을 아꼈다.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사생활적인 부분이라 확인해 주기 어렵다"고 밝혔다.
윤성빈의 소속사 올댓스포츠 역시 "현역 선수가 아니라서 선수의 사생활까지는 파악이 어렵다"는 답변을 내놓았다.
지효가 소속된 트와이스는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한 그룹이다. 이달 초 열세 번째 미니음반 '위드 유-스'(With YOU-th)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에 오르는 등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이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남자 스켈레톤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윤성빈은 현재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