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롤러코스터 반등⋯충북청주FC는 ‘무승 탈출’ 과제 [한눈에 보는 충청권 프로스포츠]
[충청타임즈]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가 주중 추락과 주말 반등을 오가며 롤러코스터급 흐름을 보였다. 프로축구 충북청주FC는 김해FC2008과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두면서 첫 승리를 아직 따내지 못하고 있다.
# 패패패패패패 후 승승승⋯LG와의 3연전, 초반 흐름 중요
한화는 지난주 대전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 주중 3연전을 모두 내주며 6연패에 빠졌다.
3연전 내내 실책이 이어졌고, 마지막 경기에서도 실책 3개로 1대 6 패배를 자초했다. 타선 역시 집중타 부족 속에 3경기 모두 주도권을 내줬다.
반면 주말 부산에서는 반등했다. 롯데 자이언츠와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를 확보하며 2연승을 거뒀다. 전날 경기에서는 장단 15안타를 몰아쳐 9대 1로 대승했다.
문현빈이 홈런 포함 4안타 4타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에르난데스는 6이닝 무실점으로 선발 역할을 완수했다.
분위기 반전에 성공한 한화는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시험대에 선다.
21일부터 잠실에서 LG 트윈스와 시즌 첫 3연전을 치른다. 한화는 최근 2연승으로 반등 계기를 마련했지만 불펜 불안이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반면 LG는 안정된 불펜과 선발진을 앞세워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선발 매치업과 마운드 안정감에서 LG가 우위를 보이는 만큼, 한화로서는 초반 흐름 선점이 관건이다.
현재 한화는 18경기 8승 10패로 리그 6위에 올라 있다. 3위 LG 트윈스(12승 6패)와는 4.5경기 차다. 중위권 도약을 위해 이번 3연전 결과가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 충북청주FC, 무승부 굴레에 빠져
충북청주FC가 안방에서 승점 1점에 만족했다.
충북청주는 지난 18일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2 8라운드에서 김해FC2008과 1대 1로 비겼다.
퀸타 감독은 아직 첫 승을 거두지 못한 상황에 대해 "선수들이 매 경기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충북청주는 이날 무승부로 8경기 0승 6무 2패(승점 6)를 기록, 리그 13위에 머물렀다.
충북청주는 오는 26일 오후 4시30분 청주종합경기장에서 충남아산FC(리그 9위)와 홈경기를 치른다.
/이용주기자dldydwn0428@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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