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의 선택과 집중… 구단 수뇌부, “코나테보다 흐라벤베르흐 붙잡는 게 중요, 재계약 추진한다”

김호진 기자 2025. 9. 26. 1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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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라이언 흐라벤베르흐와 새로운 장기 계약 논의에 나설 예정이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26일(한국시간) "계약 만료가 다가오는 이브라히마 코나테는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어 향후 이탈 가능성이 거론된다. 하지만 리버풀 수뇌부는 코나테의 거취보다 흐라벤베르흐의 재계약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고 보도했다.

과연 리버풀이 팀의 핵심 미드필더인 흐라벤베르흐와 재계약에 성공할 수 있을지 팬들의 시선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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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게티이미지

[포포투=김호진]


리버풀이 라이언 흐라벤베르흐와 새로운 장기 계약 논의에 나설 예정이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26일(한국시간) “계약 만료가 다가오는 이브라히마 코나테는 레알 마드리드의 관심을 받고 있어 향후 이탈 가능성이 거론된다. 하지만 리버풀 수뇌부는 코나테의 거취보다 흐라벤베르흐의 재계약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아르네 슬롯 감독은 흐라벤베르흐를 팀의 핵심으로 신뢰하고 있으며, 구단 역시 그 가치를 인정해 보상에 나서는 분위기다. 현재 그는 주급 보너스를 포함해 최대 18만 7,500파운드(약 3억 5,000만원)를 받고 있지만, 활약에 걸맞은 인상 가능성이 유력”하다고 덧붙였다.


흐라벤베르흐는 2002년생 네덜란드 출신 미드필더다. AFC 아약스 유스 출신으로 프로 무대에 데뷔한 그는 2022년 여름 FC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하며 빅클럽 무대에 입성했다.


이후 2023년 여름, 약 3,400만 파운드(약 639억 원)의 이적료에 리버풀로 합류했다. 첫 시즌에는 부상과 수비적 약점으로 기대만큼의 활약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이듬해 수비형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전환하며 눈에 띄는 성장을 이뤘다.


아르네 슬롯 감독 부임 후 그는 수비적 완성도를 끌어올리며 잠재력을 터뜨렸고, 단숨에 프리미어리그 정상급 수비형 미드필더로 자리매김했다. 그의 활약은 리버풀의 통산 20번째 리그 우승에도 큰 힘이 됐다.


올시즌에도 상승세는 이어지고 있다. 리그에서 이미 2골 1도움을 기록 중이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에서도 도움을 올리며 좋은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과연 리버풀이 팀의 핵심 미드필더인 흐라벤베르흐와 재계약에 성공할 수 있을지 팬들의 시선이 쏠린다.


김호진 기자 hojink6668@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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