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희, 귀밑 3cm로 싹둑...역시 원조 '단발병 유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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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다희가 단발로 돌아온 근황을 공개했다.
9일 이다희의 헤어스타일리스트는 개인 계정에 이다희가 단발로 변신하는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다희가 개인 계정에 단발로 변신한 근황을 따로 알리진 않아,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사람들은 "정말 이다희가 맞냐"는 반응을 내보이며 놀라워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다희는 단발로 자르기 전 두 눈을 질끈 감으며,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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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경민 기자] 배우 이다희가 단발로 돌아온 근황을 공개했다.
9일 이다희의 헤어스타일리스트는 개인 계정에 이다희가 단발로 변신하는 과정을 담은 영상을 공개했다.
이다희가 개인 계정에 단발로 변신한 근황을 따로 알리진 않아,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사람들은 "정말 이다희가 맞냐"는 반응을 내보이며 놀라워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다희는 단발로 자르기 전 두 눈을 질끈 감으며, 긴장한 듯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산다. 곧 단발로 싹둑 자르며 스타일링에 변신을 준 그는 이내 곧 단발병을 유발하는 미모를 과시했다.
그간 긴 머리를 고수해 온 이다희가 단발로 변신하자, 누리꾼들은 "단발이 너무 잘 어울린다", "너무 예쁘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과거 이다희는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출연 당시 원조 단발병 유발자로 이름을 날리기도 했다. 돌연 단발로 스타일링에 변화를 준 이다희에 많은 사람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한편, 이다희는 대한민국의 배우이자 모델로 큰 키와 아름다운 외모로 대중에게 주목받기 시작했다. 2002년 미스코리아 대회를 통해 이름을 알렸으며,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대표작으로는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2013), '미세스 캅 2' (2016), '뷰티 인사이드' (2018), 그리고 '루카: 더 비기닝' (2021) 등이 있다. 이다희는 연기 외에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밝고 친근한 이미지로 사랑받고 있다.
김경민 기자 kkm@tvreport.co.kr / 사진= 'hyunsuk_goby' 개인 계정, TV리포트 DB,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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