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청년 창업기업 지원 사업 착수

노준철 2024. 4. 12.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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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부산]부산시가 지역경제를 이끌 청년 창업기업 지원사업에 착수합니다.

부산시는 이른바, '로컬 크리에이터 레벨업 사업'을 통해 청년 지역가치 창출가의 성장을 지원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부산시는 사업 신청서를 낸 90여 개 창업기업 중 서류 평가와 발표 평가를 거쳐 개인형 6개와 협업형 3개 기업을 선정했습니다.

부산시는 개인형 사업에 최대 3천만 원, 협업형 사업에는 최대 5천500만 원을 각각 지원할 예정입니다.

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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