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 '고등학교 전·편입학 시행계획' 발표
CBS노컷뉴스 박종환 기자 2026. 2. 11. 14:12

서울시교육청은 11일 특성화와 일반고 간 전학 제도 개선 사항 등을 담은 '2026학년도 고등학교 전·편입학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시행계획은 올해 3월1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 적용된다.
특성화고별로 각기 다른 선발 규정을 정비해, 일반고에서 특성화고로 진로 변경 정시 전형을 신청할 경우 자격 요건으로 미인정 결석 3일 이하, 학폭위·선도위·교권위 사회봉사 이상 징계 처분이 없는 자로 통일했다.
또 특성화고와 일반고 간 진로 변경 전학 신청 시기를 고등학교 1학년의 경우 1학년 1학기 말(8월 초·중순)과 2학기 말(12월 말)로 조정했다. 고등학교 2학년의 경우 올해에 한해 3월에 1차례 진로 변경 전학 신청을 받기로 했다.
서울시교육청은 "고등학교 전·편입학 제도 개선을 통해 진로 변경 전학 신청 절차가 보다 명확해지고, 신학기 초부터 등교가 가능해짐에 따라 진로 변경 학생들의 학교 적응도 원활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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