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더레전드 오늘의 Pick] 스트레스 풀었다! 한 번 기세 오르면 무섭게 몰아치는 남자!

NC 박건우와 SSG 외인 에레디아. / OSEN DB

<1경기 키움vs두산>

▲ 오늘의 안타 주인공 ‘스톤 개랫’
OSEN PICK “키움의 부상대체 외국인타자 스톤 개랫은 메이저리그와 마이너리그 통산 111홈런을 때려낸 거포. 부상으로 커리어가 꼬였지만 부상대체 외국인타자로 오기에는 상당한 커리어를 자랑하는 타자다. 지난 두산전에서 KBO리그에 데뷔해 4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키움’
OSEN PICK “키움 알칸타라와 두산 최승용이 맞붙는다. 알칸타라는 또 한 번 친정팀을 상대로 등판. 키움은 최근 3연패, 두산은 최근 5연패로 양 팀 모두 분위기가 좋지 않다. 그래도 타선의 타격감은 키움이 조금 더 낫고 선발투수 매치업에서도 우세하기 때문에 키움이 좀 더 승리 확률이 높아보인다”

<프리뷰>
13일 잠실구장에서 두산과 키움이 맞붙는다.

두산 선발투수는 최승용이다. 시즌 12경기에 등판해 3승 4패 평균자책점 4.20을 기록 중이다. 최근 등판이던 7일 잠실 롯데에서 6이닝 6실점 난조로 패전을 안았다. 5월 3일 대구 삼성전 이후 5경기 연속 승리가 없다. 3연패 중. 올해 키움전은 3경기에서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점 4.15.

키움 선발투수는 라울 알칸타라다. 시즌 2경기에 등판해 모두 승리투수가 됐고 평균자책점 0.64를 기록 중이다. 최근 등판이던 7일 고척 LG전에서 8이닝 1실점 역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친정 두산 상대로는 KBO리그 복귀전이던 지난 1일 고척에서 6이닝 무실점 투구를 했다.

<2경기 롯데vsSSG>

▲ 오늘의 안타 주인공 ‘에레디아’
OSEN PICK “에레디아는 올 시즌 부상 등의 악재가 겹치면서 예년만큼의 활약은 아니다. 시즌 타율 .299를 기록중이다. 최근 10경기 타율은 .286으로 살짝 아쉽다. 하지만 최근 3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냈다. 3경기 모두 2안타 이상을 기록하며 7안타를 몰아쳤다”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SSG’
OSEN PICK “SSG는 리그 평균자책점 2위 앤더슨이 선발투수로 나선다. 롯데는 이민석이 선발투수. 구속에서는 이민석도 자신이 있지만 아무래도 선발투수 매치업은 SSG가 크게 앞서는 것이 사실이다. SSG는 최근 2연패를 당했지만 타선의 타격감은 나쁘지 않다. 이민석을 충분히 공략할 가능성이 커 보인다”

<프리뷰>
13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SSG와 롯데가 맞붙는다.

SSG 선발투수는 드류 앤더슨이다. 시즌 13경기에 등판해 4승 3패 평균자책점 2.28을 기록 중이다. 리그 평균자책점 2위다. 지난 등판에서는 KT 상대로 5.2이닝 7피안타 1볼넷 10탈삼진 3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롯데 상대로는 1경기에서 6이닝 4피안타(1피홈런) 3볼넷 5탈삼진 3실점 투구를 했다.

롯데 선발투수는 이민석이다. 시즌 6경기에 등판해 2승 1패 평균자책점 5.64를 기록 중이다. 지난 등판에서는 두산 상대로 5이닝 7피안타 2볼넷 4탈삼진 4실점에도 승리 투수가 됐다. SSG 상대로는 2경기에서 10이닝 던졌고 1패 평균자책점 5.40으로 애를 먹었다.

<3경기 KTvs삼성>

▲ 오늘의 안타 주인공 ‘배정대’
OSEN PICK “배정대의 시즌 타율은 보지 않기로 하자. 요즘 타격감이 상당히 좋다. 최근 10경기 타율이 .371이다. 3경기 연속 2안타 이상, 몰아치고 있다. 좌완보다 우완 상대로 안타 확률도 높다”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KT’
OSEN PICK “KT 승리 가능성을 본다. 타자들 응집력이 좋은 상황. 게다가 선발 고영표도 최근 좋은 투구 컨디션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3연승 중인데, 3경기 모두 6이닝 이상 던졌고 1실점으로 막았다. 최근 패배가 삼성전이지만, ‘에이스’가 감을 잡았다”

<프리뷰>
1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과 KT가 맞붙는다.

삼성 선발투수는 황동재다. 시즌 9경기에 등판해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 중이다. 최근 등판이던 지난 7일 NC전에서는 중간계투로 2.2이닝 2실점으로 패전을 안았다. 올해 선발 등판은 지난 5월 23일 KIA전 한 차례 뿐이다.

KT 선발투수는 고영표다. 시즌 12경기 등판해 5승 4패, 평균자책점 2.92를 기록 중이다. 4연패 사슬을 끊고 3연승에 성공했다. 최근 등판이던 7일 SSG전에서는 6이닝 1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지난 5월 15일 삼성전 4이닝 5실점(4자책점) 패전 이후 감을 잡았다.

<4경기 KIAvsNC>

▲ 오늘의 안타 주인공 ‘박건우’
OSEN PICK “갑작스러운 트레이드설에 속앓이를 하다 3경기 연속 무안타 침묵에 빠졌다. 그러다 12일 키움전에서 3점 홈런 포함 4타점을 기록하며 스트레스를 풀었다. 한 번 기세가 오르면 무섭게 몰아치는 스타일이다. 이날도 결정적인 순간에 결정타를 터트릴 것만 같다”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NC’
OSEN PICK “KIA 아담 올러와 NC 신민혁의 선발매치이다. KIA가 앞선다고 볼 수도 있지만 신민혁도 최근 좋은 볼을 던지고 있다. 더욱이 KIA는 타선의 응집력이 떨어져있다. 전날 11안타를 치고 1득점했다. 반면 NC는 타선의 짜임새가 위협적이다. 올러가 쉽지 않은 상대를 만났다”

<프리뷰>
13일 창원NC파크에서 NC와 KIA가 맞붙는다.

NC 선발투수는 신민혁이다. 시즌 11경기에 등판해 2승 3패 평균자책점 4.56을 기록 중이다. 지난달 27일 SSG전 6이닝 1실점 호투를 펼치고 1군에서 말소. 열흘 휴식을 취하고 돌아온 지난 7일 삼성전에서는 1.2이닝 3피안타(1피홈런) 1볼넷 6실점(2자책점)을 기록하고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KIA 선발투수는 아담 올러다. 시즌 13경기에 등판해 6승 2패 평균자책점 3.00을 기록 중이다. 최근 3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 피칭을 했다. 최근 8경기 중 7경기에서 퀄리티스타트. 최근 등판이던 지난 7일 한화전에서는 승수를 쌓지 못했지만 7이닝 2실점 역투를 펼쳤다. 구위도 좋고 제구도 안정적인 외인이다.

<5경기 LGvs한화>

▲ 오늘의 안타 주인공 ‘신민재’
OSEN PICK “아직 시즌 타율이 높지는 않지만, 요즘 1번에서 제 몫을 해주고 있다. 최근 10경기 타율도 .349다. 컨택 능력도 있고 발도 빠르다. 기회가 많은 만큼 안타 생산 확률 올라간다”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LG’
OSEN PICK “1, 2위 맞대결. 일단 첫 날은 LG가 우세한 편이다. 임찬규가 최근 불안한 면이 보였지만, 그래도 선발투수로 잘 막아주고 있다. 한화 상대로는 지난 5월 27일 7이닝 1실점 역투로 승리투수가 된 적도 있다. 타자들 타격감도 좋은 상황”

<프리뷰>
13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한화와 LG가 맞붙는다.

한화 선발투수는 황준서다. 시즌 4경기에 등판해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점 3.79를 기록 중이다. 최근 등판이던 지난 7일 KIA전에서는 5이닝 1실점(비자책점)으로 잘 던졌으나 승운이 따르지 않았다. LG 상대로는 5이닝 2실점에 패전을 안은 바 있다.

LG 선발투수는 임찬규다. 시즌 13경기에 등판해 8승 2패, 평균자책점 2.80을 기록 중이다. 지난 한화전 이후 2경기에서 승수를 추가하지 못했다. 최근 등판이던 지난 7일 키움전에서는 5이닝 3실점으로 패전을 안았다. 그래도 한화전 좋은 기억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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