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연승 기회' 지한솔 "매 라운드 60대 타수를 목표로" [KLPGA 에쓰오일 챔피언십]

강명주 기자 2024. 10. 30.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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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도 제주시 엘리시안제주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에쓰오일(S-OIL) 챔피언십이 펼쳐진다.

지난주 대회에서 2년 2개월 만에 눈물의 우승을 거둔 지한솔은 2주 연승으로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이어 지한솔은 "컨디션이 나쁘지 않아 매 라운드 60대 타수를 목표로 집중할 것이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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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에쓰오일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지한솔 프로. 사진제공=KLPGA

 



 



[골프한국 강명주 기자] 31일부터 나흘 동안 제주도 제주시 엘리시안제주 컨트리클럽(파72)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에쓰오일(S-OIL) 챔피언십이 펼쳐진다.



 



지난주 대회에서 2년 2개월 만에 눈물의 우승을 거둔 지한솔은 2주 연승으로 시즌 두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지한솔은 간단한 사전 코멘트에서 "우승 욕심을 부리기보다는 차분하게 플레이하려고 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지한솔은 "컨디션이 나쁘지 않아 매 라운드 60대 타수를 목표로 집중할 것이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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