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560억원 투입해 파크골프장 26곳 추가로 조성

강석봉 기자 2026. 3. 9.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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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강원특별자치도는 파크골프 인구가 많이 증가함에 따라 560억원을 투입해 파크골프장 26개를 추가 조성한다.

6일 강원도에 따르면 도내 18개 시군의 파크골프장은 46개소로, 2022년 27개소에 비해 70%가량 증가했다.

시군별로는 원주가 6개소로 가장 많고 횡성 5개소, 평창·삼척 각 4개소, 강릉·화천·인제·홍천 각 3개소, 춘천·양구·동해·태백·정선 각 2개소, 속초·철원·영월·고성·양양 각 1개소 등이다.

파크골프 도내 회원 수는 2022년 7159명에서 지난해 2만236명으로 약 3배 증가했다.

춘천지역의 경우 702명에서 3696명으로 가파른 증가세를 보인다.

강원도내 파크골프 협회 관계자들은 도민공감 행정 2탄으로 이날 춘천시 서면의 파크골프장을 찾은 김진태 도지사와의 간담회를 통해 이 같은 현황과 추가 확충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김 지사는 “앞으로 560억원을 투입해 도내 26개소의 파크골프장을 추가 조성할 계획”이라며 “강원특별법 농촌활력촉진지구 특례를 활용해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강석봉 기자 ksb@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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