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방치된 집상태 공개…“앵두나무가 지붕을 덮었어요”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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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65회 방송에서는 아나운서 김대호의 일상과 그가 한 달에 두 번만 주어지는 소중한 휴일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대호는 "오랜만에 올라가본 지붕이 엉망이었다. 올여름 날씨가 너무 더웠고 해가 강하게 비쳤다. 거기다 비도 많이 왔는데, 앵두나무가 지붕의 절반을 덮고 있었다"며 그동안 신경 쓰지 못한 집 상태에 대한 후회를 드러냈다.
하지만 그는 곧 앵두나무와 거미줄을 정리하며 집을 다시 깔끔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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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 565회 방송에서는 아나운서 김대호의 일상과 그가 한 달에 두 번만 주어지는 소중한 휴일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4일 방영된 이번 에피소드에서 김대호는 평소와는 조금 다른 모습으로 집을 정리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김대호는 오랫동안 손을 놓았던 자신의 집 상태를 공개했다. 책을 정리하던 중 드러난 벽 상태는 예상치 못한 문제를 보여줬다. 그는 “올여름 너무 더웠다. 저희 집은 오래된 집이라 벽이 얇아 에어컨 바람 때문에 결로가 생겼다”고 고백했다. 이를 본 전현무는 “집도 나이가 든 것 같다”며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공감을 샀다.
김대호는 “오랜만에 올라가본 지붕이 엉망이었다. 올여름 날씨가 너무 더웠고 해가 강하게 비쳤다. 거기다 비도 많이 왔는데, 앵두나무가 지붕의 절반을 덮고 있었다”며 그동안 신경 쓰지 못한 집 상태에 대한 후회를 드러냈다. 하지만 그는 곧 앵두나무와 거미줄을 정리하며 집을 다시 깔끔하게 만들었다. 정리된 집을 보며 그는 “주택살이의 매력은 이런 데 있다. 정리하고 나면 만족스럽다”고 말하며 웃음을 지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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