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은 새로운 감독 체제에서도 ‘흥할 선수’ 토트넘의 물갈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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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새로운 감독 체제에서도 흥할 선수로 평가받았다.
토트넘의 최종 선택은 셀틱을 이끌었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다.
토트넘의 새로운 감독 체제에서는 누구 울고 웃을까? 이러한 상황에서 영국 매체 '90min'은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 흥할 선수와 못 뛸 선수'라는 주제를 조명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 못 뛸 선수로는 이반 페리시치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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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은 새로운 감독 체제에서도 흥할 선수로 평가받았다.
토트넘 홋스퍼는 성적 부진을 이유로 시즌 도중 안토니오 콘테를 경질했다. 이후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대행 체제로 전환했다.
스텔리니 대행 체제를 시즌 종료까지 유지하면서 후임 사령탑 선임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계획을 세웠다.
하지만, 스텔리니 대행 체제도 순탄치만은 않았다. 기대만큼 결과를 내지 못했고 토트넘은 라이언 메이슨으로 대체했다.
토트넘의 정식 사령탑 임명을 위해 분주하게 움직였지만, 모두 거절 의사를 밝히면서 애를 먹었다.
토트넘의 최종 선택은 셀틱을 이끌었던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그리스에서 태생이이다. 하지만, 현역 시절 수비수로 호주 대표팀에 승선했다.
이후 연령별 대표팀을 거쳐 2013~2017년까지 호주 대표팀을 지휘하기도 했다. 셀틱에서는 3관왕을 달성했다.
토트넘의 새로운 감독 체제에서는 누구 울고 웃을까? 이러한 상황에서 영국 매체 ‘90min’은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 흥할 선수와 못 뛸 선수’라는 주제를 조명했다.
흥할 선수는 손흥민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심었고 이번 시즌 부상으로 고전하기는 했지만, 두 자릿수 득점을 달성했다.
특히, EPL 100호골, 50도움이라는 대업을 달성하면서 토트넘의 핵심 자원이라는 부분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 못 뛸 선수로는 이반 페리시치가 선정됐다. 콘테의 애제자로 토트넘으로 합류했지만, 기대 이하의 모습으로 질타를 받았다.
특히, 손흥민과의 호흡 부분에서 매끄럽지 못하다는 아쉬운 평가를 받기도 했다.
이외에 에릭 다이어, 페드로 포로가 포스트코글루 감독의 선택을 받지 못할 것으로 전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90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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