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서 비싸다며 소리 지른 여배우의 4가지 패션 스타일

배우 한가인의 다채로운 패션 스타일을 살펴보겠다.

## 빈티지 캐주얼룩
흰색 롤링스톤즈 프린트 티셔츠와 청바지를 매치한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상징적인 붉은 입술 로고가 돋보이는 티셔츠에 골드 목걸이로 포인트를 주어 세련된 스트릿 무드를 완성했다.

## 모던 스포티룩
그레이 스웨트셔츠와 블랙 조거팬츠의 심플한 조합으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보여주고 있다. 클래식한 블랙 앤 화이트 반스 스니커즈로 스포티한 감각을 더했다.

## 시크 오피스룩
카키 컬러의 오버사이즈 셔츠와 하이웨이스트 팬츠로 세련된 오피스룩을 연출했다. 벨트로 허리라인을 강조하고 볼륨감 있는 소매로 트렌디한 실루엣을 완성했다.

## 클래식 이브닝룩
체크 패턴의 오프숄더 드레스에 진주 네크리스를 매치해 우아한 이브닝룩을 선보였다. 레트로한 헤어 스타일링과 블랙 메시 디테일로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가인 배우가 고급 백화점에서 물가 상승으로 인해 놀라움을 표현한 일화가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방영된 예능 프로그램에서 남편 연정훈이 공개한 에피소드에 따르면, 한가인은 백화점을 방문했다가 군밤 가격을 보고 소리를 지를 정도로 놀랐다고 한다.

연정훈은 "예전엔 5천 원어치만 해도 엄청 많았는데, 어제는 와이프가 백화점 갔다가 소리를 지르고 왔다. 밤 요만큼에 2만 원이더라"고 전했다. 이에 함께 출연한 문세윤은 한가인의 반응에 대해 의아해하며 진위 여부를 확인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가인은 최근 tvN 예능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에 출연하며 털털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호감을 얻고 있다. 2005년 연정훈과 결혼한 후 두 자녀를 둔 그녀는 육아에 전념하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재개하고 있다.

이번 일화를 통해 한가인의 소탈한 성격과 함께 최근 급격한 물가 상승에 대한 일반 시민들의 공감대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앞으로 그녀의 예능 활동과 연기 활동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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