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경기 LGvsNC>
▲ 오늘의 안타 주인공 ‘문보경’
OSEN PICK “좌완에 더 강한 남자이지만, 컨택이 상당히 좋은 타자다. 최근 타격감도 좋다. 우완, 좌완 가리지 않고 안타를 꾸준히 생산할 수 있는 타자다”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LG’
OSEN PICK “LG 승리 가능성이 높다. 선발 안정감도 LG가 좋다. 이번 LG 선발 송승기는 최근 컨디션도 좋았고, NC 상대로 좋은 기억도 있다. 주축 타자들의 타격감도 괜찮다”
<프리뷰>
3일 창원NC파크에서 NC와 LG가 맞붙는다.
NC 선발투수는 목지훈이다. 시즌 7경기에 등판해 3승 2패 평균자책점 6.44를 기록 중이다. 최근 2경기 연속 패전을 안았다. 최근 등판이던 지난달 28일 SSG전에서 2.2이닝 6실점(4자책점)으로 고전했다.
LG 선발투수는 송승기다. 시즌 10경기에 등판해 5승 3패 평균자책점 2.83을 기록 중이다. NC 상대로는 지난 4월 23일 6이닝 무피안타 7탈삼진 무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된 바 있다. 최근 3연승 중이다. 페이스가 좋다.
<2경기 KTvs한화>
▲ 오늘의 안타 주인공 ‘문현빈’
OSEN PICK “우완이면 ‘더’ 잘 때리는 남자. 게다가 상대 외인 선발은 퇴출설이 나올 정도로 불안하다. 최근 10경기 타율 .375를 기록 중인 감좋은 문현빈이 안타 생산 가능성이 크다”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한화’
OSEN PICK “한화 승리 가능성이 크다. 선발 싸움에서 한화 우세. 믿는 카드 폰세 등판 날이다. 반면 상대 외인 선발은 얼마나 더 한국 무대에서 버틸 수 있을지 모르다. 오른손 외인 선발 상대로 잘 때리는 한화 타자들 주목한다”
<프리뷰>
3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한화와 KT가 맞붙는다.
한화 선발투수는 코디 폰세다. 시즌 12경기에 등판해 8승 무패 평균자책점 1.94를 기록 중이다. 탈삼진은 105개로 압도적인 투구를 보여줬다. KT 상대로는 2경기에서 1승 평균자책점 1.50으로 강했다.
KT 선발투수는 윌리엄 쿠에바스다. 시즌 12경기에 등판해 2승5패 평균자책점 6.12 탈삼진 40개를 기록 중이다.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해 퇴출설이 나오고 있다. 5월 한달 동안 5경기에서 승리 없이 3패 평균자책점 8.25로 좋지 않았다.
<3경기 KIAvs두산>
▲ 오늘의 안타 주인공 ‘윤도현’
OSEN PICK “지난주 4개의 홈런을 터트리며 폭발 모드에 돌입했다. 꾸준히 출전하자 타석에서 여유가 생겼고 변화구를 공략해 홈런까지 터트렸다. 천재친구 김도영의 빈자리를 잘 메워주고 있다. 시즌 첫 등판에 나서는 두산 선발 곽빈을 상대로 한 방이 터지면 주도권을 쥘 수 있다”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KIA’
OSEN PICK “KIA 승리 가능성이 있다. 양현종이 두산을 상대로 6이닝 1실점 호투를 펼쳤다. 곽빈은 첫 등판이라 많은 이닝을 소화하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두산은 최근 2경기 연속 0-1 패배를 당하는 등 타선의 응집력이 눈에 띠게 떨어졌다. 중심타선의 힘이 많이 약해졌다”
<프리뷰>
3일 잠실구장에서 두산과 KIA가 맞붙는다.
두산 선발투수는 곽빈이다. 개막 직전 옆구리를 크게 다치며 개막 후 58경기를 치른 지금에서야 마운드에 오르게 됐다. 오랜만에 마운드에 오르는데 전날 이승엽 감독이 자진사퇴했다. 조성환 대행 체제에서 등판한다. 곽빈은 지난해 KIA에 3경기 1승 1패 평균자책점 2.37로 강했다.
KIA 선발투수는 양현종이다. 시즌 11경기에 등판해 3승 4패 평균자책점 5.16을 기록 중이다. 최근 등판이던 5월 28일 키움전에서 4.2이닝 6실점으로 부진했다. 올해 두산 상대로는 5월 17일 광주에서 6이닝 1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4경기 삼성vsSSG>
▲ 오늘의 안타 주인공 ‘김성윤’
OSEN PICK “김성윤은 올 시즌 타율 1위(.358)를 달리고 있다. 최근 10경기 타율은 .368에 달한다. 8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중이며 그 기간 13안타를 몰아쳤다. 상대 선발투수가 좌완 김광현이기는 하지만 김성윤은 좌투수 상대 타율도 .316으로 낮지 않다”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삼성’
OSEN PICK “삼성 후라도와 SSG 김광현이 맞붙는다. 선발투수 매치업에서는 후라도가 조금 우위에 있다. 최근 팀 성적도 삼성(최근 10경기 9승 1패)이 SSG(5승 1무 4패)에 앞선다. SSG도 타선과 마운드가 모두 최근 나쁘지 않지만 삼성은 엄청난 상승세다”
<프리뷰>
3일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SSG와 삼성이 맞붙는다.
SSG 선발투수는 김광현이다. 시즌 12경기에 등판해 3승 6패, 평균자책점 3.84를 기록 중이다. 5월 한달 동안 5경기에서 2승 2패. 최근 등판이던 지난 5월 28일 NC전에서는 5이닝 4실점으로 고전했지만 승수는 쌓았다. 삼성 상대로는 지난 4월 10일 6이닝 무실점 투구를 한 바 있다.
삼성 선발투수는 아리엘 후라도다. 시즌 12경기에 등판해 5승 4패, 평균자책점 2.32를 기록 중이다. 최근 3연승 중이다. 최근 등판이던 지난 5월 27일 롯데전에서 6이닝 1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됐다. SSG 상대로는 지난 4월 9일 7이닝 1실점 역투를 펼친 바 있다.
<5경기 키움vs롯데>
▲ 오늘의 안타 주인공 ‘전민재’
OSEN PICK “올해 롯데에서 가장 타격감이 좋은 전민재는 시즌 타율 .377을 기록중이다. 규정타석을 채운다면 리그 1위를 차지할 수 있는 수치. 최근 10경기 타율도 .350으로 높다. 지난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를 기록해 5경기 연속 안타가 끝났지만 언제든지 반등할 수 있는 타자다”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롯데’
OSEN PICK “롯데 감보아가 시즌 두 번째 등판에 나선다. 키움은 김연주가 선발투수다. 선발투수 매치업에서는 감보아의 기대치가 조금 더 있다. 다만 첫 경기 등판 결과는 4⅔이닝 4실점 패전으로 좋지 않았다. 그래도 9탈삼진을 잡았을 만큼 구위는 확실하다. 키움은 최근 구단 최초로 2경기 연속 1-0 승리를 거두기는 했지만 타선의 타격감이 좋지는 않다”
<프리뷰>
3일 부산사직구장에서 롯데와 키움이 맞붙는다.
롯데 선발투수는 알렉 감보아다. 지난 5월 27일 삼성 상대로 KBO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첫 등판은 4.2이닝 4실점으로 패전을 안았다. 평속 149.9km의 빠른 공을 던지고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을 던질 수 있다. 문제는 투구 전 ‘루틴’이다. 주자를 신경쓰지 못하는 ‘인사’ 동작에 삼성 타자들이 적극적인 주루플레이를 했다. 이 루틴대로면 애를 먹을 수 있다.
키움 선발투수는 김연주다. 키움의 2년차 우완 김연주는 시즌 11경기에 등판해 1승 1패, 평균자책점 5.59를 기록 중이다. 지난 5월 17일 NC 상대로 시즌 첫 승을 올린 뒤 2경기 연속 승수를 쌓지 못했다. 최근 등판이던 지난 28일 KIA전에서는 4.1이닝 4실점으로 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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