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우, 캠프 출국 전날 KT와 FA 잔류 계약

유병민 기자 2026. 1. 20.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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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포수 장성우가 원소속팀인 프로야구 KT wiz와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맺었습니다.

KT 구단은 오늘(20일) 장성우와 계약 기간 2년, 최대 16억 원(계약금 8억 원·연봉 총 6억 원·인센티브 2억 원)에 도장 찍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장성우는 2008년 데뷔한 뒤 정상급 포수로 활약했고 2021시즌을 마친 뒤 KT와 최대 총액 42억 원에 FA 계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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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A 계약 후 구단 이호식 대표이사와 악수하는 장성우

베테랑 포수 장성우가 원소속팀인 프로야구 KT wiz와 자유계약선수(FA) 계약을 맺었습니다.

KT 구단은 오늘(20일) 장성우와 계약 기간 2년, 최대 16억 원(계약금 8억 원·연봉 총 6억 원·인센티브 2억 원)에 도장 찍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장성우는 2008년 데뷔한 뒤 정상급 포수로 활약했고 2021시즌을 마친 뒤 KT와 최대 총액 42억 원에 FA 계약했습니다.

계약 기간 동안 주전 자리를 굳건하게 지킨 장성우는 두 번째 FA 권리를 행사해 KT와 인연을 이어갔습니다.

장성우는 "두 번째 FA 계약을 맺게 돼 구단에 감사하다"며 "팀이 다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나도현 KT 단장은 "장성우는 공수에서 중심을 잡아줄 수 있는 선수"라며 "클럽하우스 리더로 팀을 잘 이끌어주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장성우는 내일 선수단과 함께 1차 스프링캠프가 차려진 호주로 출국합니다.

장성우가 계약하면서 프로야구 FA 시장엔 4명의 선수가 남았습니다.

KIA 타이거즈에서 뛰었던 불펜 투수 조상우(A등급)와 한화 이글스에서 활약했던 좌완 불펜 김범수(B등급), 한화에서 뛴 베테랑 외야수 손아섭(C등급), 옵트 아웃(계약 파기) 발동으로 FA 자격을 얻은 두산 베어스 출신 투수 홍건희는 아직 계약하지 못했습니다.

(사진=kt wiz 제공, 연합뉴스)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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