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살 연상 조폭이랑 결혼하더니..." 40억 기부하며 남편 내조한 사랑꾼 여배우

데뷔 직후 19살 연상의 남성과 결혼하며 세간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던 톱여배우가 있다. 남편을 둘러싼 거친 소문이 끊이지 않았지만 두 사람은 오랜 결혼생활을 이어갔고, 이후 수십억 원대 기부 사실까지 알려지며 다시 주목받았다.

데뷔 직후 19살 연상 남편과 결혼

이휘향은 1981년 연예계에 데뷔한 뒤 얼마 지나지 않아 19살 연상의 김두조와 결혼했다. 당시 남편은 포항 지역에서 영향력이 큰 인물로 알려져 있었고, 두 사람의 큰 나이 차이와 남편의 이력 때문에 결혼 자체가 상당한 화제를 모았다. 주변의 우려와 여러 소문도 뒤따랐지만 이휘향은 결혼생활을 이어갔다.

남편 둘러싼 거친 소문도 이어져

김두조를 두고 당시 ‘포항 밤의 황태자’라는 별칭이 따라붙는 등 여러 이야기가 퍼졌다. 다만 납치나 협박 같은 구체적인 소문들은 공식적으로 확인된 사실과 온라인상에서 과장된 이야기가 섞여 있어 구분할 필요가 있다. 결혼 후 김두조는 사업가로 활동했고, 이휘향의 연예계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5000여 점 유물과 40억 상당 기부

두 사람은 결혼생활 중 사회공헌 활동으로도 이름을 알렸다. 특히 2001년에는 오랫동안 수집한 것으로 알려진 유물 5000여 점과 수십억 원 상당의 재산을 대학 측에 기부한 사실이 전해져 화제가 됐다. 당시 기부 규모가 약 40억 원에 달한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두 사람의 남다른 선행이 주목받았다.

남편과 사별 후에도 연기 활동 계속

그러나 김두조는 이후 폐암으로 투병했고 결국 세상을 떠났다. 이휘향은 남편의 뜻에 따라 장례와 투병 과정을 비교적 조용히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남편을 떠나보낸 뒤에도 배우 활동을 멈추지 않았고 다양한 드라마에서 강렬한 역할을 소화하며 꾸준히 대중과 만나왔다.

19살의 나이 차이와 남편을 둘러싼 각종 소문 때문에 결혼 당시부터 큰 관심을 받았던 이휘향은 결국 오랜 세월 자신의 선택을 지켰다. 이후 거액의 기부와 꾸준한 연기 활동까지 이어가며 독특한 인생사를 가진 배우로 다시 회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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