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인터넷 설치할 일 있어서 LG 굳이 안 쓰고 싶은데 가족들이 결합할인 오랜 기간 묶여있어서 걍 LG로 하나 개통했는데
1. 월 27,500원 500MB 3년약정함
2. 개통날 서비스센터 팀장한테 해달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무료 1기가로 상향 4개월 해드렸다고 통보식 문자 옴. 끝나면 원복하실 수 있게 문자준다고 함
3. 난 당연히 4개월 끝나면 1기가가 다시 처음에 계약한 500MB로 알아서 다운그레이드 되겠거니 했는데, 요금보니까 1기가 요금이 5개월차부터 나가게 되어 있어서 귀찮게 원복 신청을 내가 직접 하지 않고 까먹고 지나갔으면 1기가 요금 3년 내내 내야 했음 ㅋㅋ
원래 통신사 새끼들이 다 이럼? 동의하지도 않았는데 왜 지멋대로 처음 계약한 상품을 바꿔대는지.. 뭐 달에 몇천원 차이라서 심각한 건 아니지만 걍 괘씸해서 짜증이 확 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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