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랍을 열 때마다 안에서 물건이 뒤엉켜 있으면 찾는 데만 몇 분이 걸립니다.결국 새로 사면서 이미 있던 것을 또 사게 되고, 서랍은 더 복잡해집니다.시중에서 수납 정리함을 세트로 갖추면 3만 원을 훌쩍 넘깁니다. 그런데 같은 역할을 다이소에서 3,000원 이하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오늘은 실제로 손이 자주 가는 수납·정리함 세 가지를 정리해 봤습니다.

서랍형 정리함 3,000원
위로 쌓아 올릴 수 있고 서랍처럼 앞으로 당겨 여는 형태입니다. 위에 다른 물건을 올려두어도 아래 칸을 그대로 꺼낼 수 있습니다.화장대 소품이나 문구류처럼 자주 꺼내 쓰는 물건에 잘 맞습니다.같은 제품을 여러 개 사서 층으로 쌓으면 좁은 공간에서도 수납량이 크게 늘어납니다.

4칸 분리가능 다용도 정리함 1,000원
칸이 네 개로 나뉘어 있고 필요하면 떼어내 따로 쓸 수 있는 구조입니다.서랍 안에 넣어 칸을 만드는 용도로도 좋고, 떼어내서 각각 다른 서랍에 나눠 넣어도 됩니다.잡동사니는 통 하나에 몰아넣으면 결국 다시 엉키기 때문에, 칸을 나눠주는 것이 정리의 핵심입니다.

반투명 정리함 1,000원
안이 비쳐 보이는 반투명 재질이라 뚜껑을 열지 않아도 무엇이 들었는지 확인됩니다.라벨을 붙이지 않아도 되니 손이 덜 가고, 찾느라 여러 통을 여닫는 일이 줄어듭니다.크기가 작아 서랍 안이나 선반 위 자투리 공간에 넣기 좋습니다.

여기에 하나 더 챙긴다면 뚜껑 수납함 2개 1,000원도 볼 만합니다. 먼지가 들어가면 안 되는 물건은 뚜껑이 있는 쪽이 낫습니다.수납은 통을 더 사는 것보다 칸을 나누는 쪽이 오래갑니다.오늘 서랍 한 칸부터 나눠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