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월드컵] '무아니 멀티골' 유벤투스, '박용우 선발' 알아인 상대 5-0 대승...G조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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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가 대승으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유벤투스는 19일 오전 10시(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에 위치한 아우디 필드에서 열린 아랍에미리트(UAE) 알아인과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G조 1차전 경기에서 5-0으로 승리했다.
10분 만에 추가골까지 기록했다.
더 이상 어느 팀에서도 득점은 터지지 않았고 유벤투스의 5-0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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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 강의택 기자 = 유벤투스가 대승으로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유벤투스는 19일 오전 10시(한국시각) 미국 워싱턴에 위치한 아우디 필드에서 열린 아랍에미리트(UAE) 알아인과의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G조 1차전 경기에서 5-0으로 승리했다.
유벤투스는 3-4-3 포메이션을 꺼냈다. 골문은 미켈레 디 그레고리오가 지켰다. 쓰리백에는 피에르 칼룰루, 로이드 켈리, 니콜로 사보나가 섰다. 중원은 케프렌 튀랑과 웨스턴 맥케니, 측면은 안드레아 캄비아소, 알베르토 코스타가 책임졌다. 최전방 3자리에는 케난 일디즈와 프란시스쿠 콘세이상, 콜로 무아니가 자리했다.
알아인은 5-3-2 포메이션으로 선발을 짰다. 골키퍼 장갑은 후이 파트리시오 꼈다. 압둘 카림 트라오레, 마르셀 라트닉, 라미 라비아, 코우아메 오톤, 파쿤도 제발라가 수비를 책임졌다. 카쿠, 박용우, 마티아스 팔라시오스가 미드필더에 자리했다. 최전방 투톱은 코조 라바, 수피안 라히미가 책임졌다.
유벤투스가 먼저 앞서나갔다. 전반 10분 코스타의 크로스를 받은 무아니가 높게 뛰어올라 강력한 헤더로 득점을 기록했다.
점수차를 벌렸다. 전반 20분 콘세이상이 박스 안에서 수비들을 제친 후 왼발 슈팅으로 날렸고 수비 다리에 맞고 굴절이 되며 그대로 골망을 흔들었다.
10분 만에 추가골까지 기록했다. 전반 30분 일디즈가 박용우와의 경합을 이겨내고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날렸고 득점으로 이어졌다.
유벤투스의 기세는 멈추지 않았다. 전반 48분 무아니는 전방으로 침투하며 튀랑의 패스를 받았고 감각적인 슈팅으로 득점을 올렸고 4-0으로 전반전이 종료됐다.

유벤투스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교체 카드 2장을 사용했다. 튀람, 캄비아소를 빼고 티모시 웨아, 더글라스 루이즈를 투입했다.
알아인의 만회골이 날아갔다. 후반 2분 코너킥 혼전 상황에서 라비아가 득점을 터트렸지만 비디오 판독(VAR) 결과 득점이 취소됐다.
알아인은 초반 공세를 이어갔다. 후반 3분 박용우의 패스를 받은 라바가 전방으로 치고 들어가며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날렸다. 하지만, 디 그레고리오 선방에 막혔다.
하지만, 득점은 또 다시 유벤투스에서 나왔다. 후반 13분 칼룰루의 패스를 받은 콘세이상이 골문 구석을 노리는 왼발 슈팅으로 멀티골을 터트렸다.
유벤투스가 교체 카드를 추가로 사용했다. 후반 15분에는 일디즈를 빼고 퇸 코프메이너스가 투입, 25분에는 사보나와 무아니를 빼고 페데리코 가티와 두산 블라호비치를 넣었다.
유벤투스는 경기 막판까지 공격을 시도했다. 후반 44분 루이스가 강력한 오른발 슈팅을 날렸지만 골대를 강타하며 득점으로는 이어지지 않았다.
더 이상 어느 팀에서도 득점은 터지지 않았고 유벤투스의 5-0 승리로 경기가 종료됐다.
STN뉴스=강의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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