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절친 이진과 닮은꼴 스타일의 카디건&티셔츠 시밀러 데일리룩으로 우정을 과시했다.

송혜교는 3일 자신의 채널에 “나의 leejin”이라는 글과 함께 이진과 함께한 친근미 넘치는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송혜교는 레이어드 느낌을 주는 디자인의 라이프 블루 컬러의 카디건에 데님 팬츠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캐주얼한 데일리룩을 선보였다.

이진 또한 그레이 컬러의 티셔츠에 화이트 데님 팬츠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캐주얼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송혜교와 이진은 다정한 어깨동무에 닮은 듯한 데일리룩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송혜교는 컴백 차기작으로 영화 '검은 수녀들'을 선택했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지난 2015년 개봉한 한국형 오컬트 영화 ‘검은 사제들’의 후속작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