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 염원 큰 삼성 강민호의 홈런이 터졌다…LG 손주영 상대로 좌월 솔로 홈런[PO]
김하진 기자 2024. 10. 19. 16:13
한국시리즈 진출이 가장 간절한 삼성 주전 포수 강민호가 한 방을 터뜨렸다.
강민호는 1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LG 손주영을 상대로 홈런을 쳤다.
0-0의 팽팽한 균형이 이어지던 상황에서 8회 선두타자로 나선 강민호는 손주영의 5구째 볼을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겼다.
이 홈런으로 0-0의 균형이 깨졌다. 강민호의 이번 시리즈 첫 홈런이기도 하다.
앞서 5회에는 번트도 시도했던 강민호는 이번에는 장타를 터뜨렸다.
잠실 | 김하진 기자 hjkim@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경향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스경X이슈] ‘흑백요리사’ 출연진, 연이은 사생활 폭로…빚투→여성편력까지
- ‘나솔’ 23기 정숙, 성매매 빙자 ‘절도범과 동일인’ 의혹 일파만파
- 안영미, ‘젖년이’ 패러디→욕설 논란 후 의미심장 SNS…접시 위 얼굴
- 홍진경, 조세호 축의금 얼마했나 봤더니 “120만 원 이상” (차은수)
- [스경X이슈] ‘소속 아티스트’ 승관의 ‘일갈’··· 하이브, 고개 숙였다
- [전문] ‘성매매 의혹’ 최민환, 활동 잠정 중단…FT아일랜드 2인 체제
- [종합] ‘마약 누명’ 지드래곤 “위험한 생각할 뻔” (유퀴즈)
- [스경X이슈] 이홍기→전종서, 대중 반감 사는 마이웨이 ‘의리’
- ‘성관계 불법 촬영’ 혐의 모두 인정한 황의조, 리그 복귀 후 2경기 만에 3호 골···시즌 첫 선
- ‘지옥에서 온 판사’ 김아영, 반전의 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