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련에서도 부진' 아자르 향한 레알 팬들의 절규, "이제 끝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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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끝났어." 레알 마드리드의 팬들이 절규하고 있다.
이제는 훈련장에서도 실망스러운 아자르다.
영국 '스포츠바이블'은 6일(한국시간) 레알의 훈련 영상에서 나온 아자르의 모습을 조명했다.
팬들은 "아자르는 이제 끝났다", "뻣뻣한 아자르를 보니 가슴아프다", "아자르가 나가야 한다는 게 명백해졌다"며 좀처럼 부진을 면치 못하는 아자르를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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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희준 기자= "이제 끝났어." 레알 마드리드의 팬들이 절규하고 있다. 에당 아자르가 또 다시 부진한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아자르는 한때 '최고의 크랙'이었다. 프랑스 클럽 릴에서 데뷔한 아자르는 2010-11시즌 팀의 56년 만의 리그 우승을 이끌며 리그 최우수 선수에 선정됐다. 이러한 활약에 유럽의 무수한 빅클럽들이 관심을 보였고, 이중 첼시가 아자르를 품는 데 성공했다.
첼시에서 아자르의 공격 재능은 폭발했다. 352경기 110골 92도움으로 프리미어리그 우승 2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우승 2회 등 첼시의 숱한 영광을 함께했다. 왼쪽 측면에 주로 서지만 사실상 프리롤로 드리블과 패스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는 아자르의 능력은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와 더불어 세계 최고 수준이라는 찬사를 받았다.
하지만 2019-20시즌 레알 이적 이후 아자르는 내리막길을 걸었다. 잦은 부상과 체중 관리 실패 등으로 지난 세 시즌 간 단 68경기 출장에 그쳤다. 경기에 출장하더라도 전혀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했고, 6골 10도움이라는 저조한 활약에 그쳤다. 그나마도 1골 7도움은 첫 시즌에 나왔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의중에도 아자르는 없다. 안첼로티 감독은 아자르의 상황에 대해 "답하기 어렵다"면서도 "1-1에서는 토니 크로스나 다니 세바요스가 더 좋다. 2-1이 되면 굳이 아자르나 마르코 아센시오를 기용할 이유가 없다"고 말하며 아자르가 선수 기용에서 후순위로 밀려났음을 암시했다.
이제는 훈련장에서도 실망스러운 아자르다. 영국 '스포츠바이블'은 6일(한국시간) 레알의 훈련 영상에서 나온 아자르의 모습을 조명했다. 온라인을 통해 공개된 영상에서 아자르는 일대일 돌파 훈련에서 수비를 맡은 동료 루카스 바스케스를 전혀 제치지 못했다. 몇 차례 무의미한 드리블을 시도하던 아자르는 페널티 박스 안에서 위력 없는 슈팅을 날렸고, 이는 골키퍼의 정면으로 굴러갔다.
이 영상을 보고 레알 팬들은 착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팬들은 "아자르는 이제 끝났다", "뻣뻣한 아자르를 보니 가슴아프다", "아자르가 나가야 한다는 게 명백해졌다"며 좀처럼 부진을 면치 못하는 아자르를 비판했다.

사진=게티이미지, 스포츠바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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