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비 벌려고 카페 알바하다 "얼굴이 너무 신선하다"며 캐스팅 된 톱스타

출처 - 영화 '젊은 남자'

최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배우 이정재가 출연해 연예계에 데뷔하게 된 과정을 이야기했다.

출처 - 이정재 인스타그램

이정재는 대학 시절 어려운 집안 형편 때문에 학원비를 스스로 벌려고 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캐스팅 되었다고한다. 그는 "카페에서 한 달에 40만 원 받았는데 잡지모델 일당 20만 원 준다고 해서 바로 했다"라며 "잡지 모델을 할 때 친한 형님이 광고 프로덕션에 데려갔는데 얼굴이 신선하다며 초콜릿 광고에 캐스팅했다"라며 이후 줄줄이 드라마와 영화에 캐스팅되었다며 단숨에 스타덤에 오른 과정을 전했다.

출처 - SBS 드라마 '공룡선생'

이정재는 1972년생으로 1993년 SBS 드라마 '공룡선생'으로 데뷔했다. 그는 당시 수려한 비주얼을 선보이며 데뷔 후 무명시절도 없이 단숨에 청춘스타로 등극했다. 첫 영화인 배창호 감독의 '젊은 남자'로 대종상영화제, 청룡영화상,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등 3개 시상식에서 신인남우상을 휩쓸었다. 같은 시기 방송된 SBS 드라마 '모래시계'에서는 윤혜린(고현정)의 보디가드 백재희 역을 맡아 큰 인기를 얻었다.

출처 - 이정재 인스타그램

이후 이정재는 이렇다 할 공백기 없이 다작을 하며 행보를 이어갔다. 그는 영화 '태양은 없다', '시월애', '오! 브라더스', '하녀', '도둑들', '신세계', '관상', '암살' 등 출연하는 영화마다 흥행에 성공했다. 천만 관객을 넘긴 출연작만 4편이다.

출처 -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이미 스타 중의 스타였던 그는 2021년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으로 전성기를 뛰어넘어 세계적인 배우 중 하나로 거듭났다. '오징어게임'이 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키면서 그는 미국 배우 조합상에선 물론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와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에서 한국인 최초로 남우주연상을 모두 수상했고, 에미상 시상식에서 드라마시리즈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출처 - 이정재 인스타그램

이정재는 한국 배우 최초로 '스타워즈' 시리즈에 진출했다. 그는 스핀 오프 '애콜라이트'에서 제다이 마스터 '솔'을 연기한다. 스타워즈 팬들과 관계자 모두 동양인 배우가 이 역할을 맡은 것에 일제히 주목했다. 마스터 '솔'은 강력한 포스를 지닌 제다이로 보이지 않는 어둠의 세력에 맞서 평화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인물이다. 이정재가 출연하는 스타워즈 시리즈 '애콜라이트'는 디즈니+에서 오는 6월 공개를 앞두고 있다.

출처 - 이정재 인스타그램

한편, 이정재가 출연하는 스타워즈 시리즈 '애콜라이트'는 디즈니+에서 오는 6월 공개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