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더레전드 오늘의 Pick] 오늘은 과연 누가 안타를 때릴까~~3G 연속 홈런? 타격감

조회 7,4752025. 4. 23.

<1경기 NCvsLG>

▲ 오늘의 안타 주인공 ‘오스틴’
OSEN PICK “최근 타격감을 찾아가고 있는 모양새다. 전날 3안타 경기를 했다. 타격사이클이 올라오고 있다. 최근 3경기 연속 홈런을 날렸다. 그만큼 정타를 때리고 있다. 3경기에서 8타점. 집중력이 좋은 상황이다”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LG’
OSEN PICK “NC 선발 로건은 6이닝 이상 잘 막아주다가 지난 18일 한화전에서 2이닝 6실점(4자책점)으로 부진했다. 제구가 흔들렸다. 안 풀리는 날이었는데, LG 타자들도 부담스러울 수 있다. 일단 박민우가 전날 3안타 경기를 햇지만, 여전히 주축 타자들의 타격감은 정상이 아니다”

<프리뷰>
23일 잠실구장에서 LG와 NC가 올 시즌 팀 간 4차전을 치른다.

LG 선발투수는 송승기다. 올 시즌 4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3.18을 기록하고 있다. 22.2이닝을 던져 18탈삼진 8실점. 피안타율은 .217. 퀄리티스타트 투구는 두 차례 있다. 직전 등판이던 지난 17일 삼성전에서는 4.2이닝 4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NC 선발투수는 로건 앨런이다. 로건은 5경기에서 승리 없이 3패, 평균자책점 4.44를 기록하고 있다. 피안타율이 .238. 26.1이닝을 던져 22탈삼진 15실점. 퀄리티스타트 투구는 3차례 있다. 제구가 불안한 상황. 직전 등판이던 지난 18일 한화전에서는 2이닝 6실점(4자책점)으로 패전.

<2경기 한화vs롯데>

▲ 오늘의 안타 주인공 ‘황성빈’
OSEN PICK “타격감 좋은 상황. 월요일에 화요일 우천취소로 이틀 쉬게 되었지만, 악바리같은 선수다. 안타를 만드는 재능이 있는 선수. 그간 많이 뛰었는데, 오히려 꿀맛 휴식을 취했고 좋은 컨디션으로 나선다”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롯데’
OSEN PICK “와이스는 지난해 롯데를 상대로 3경기 등판해 1승 1패 평균자책점 7.20의 기록을 남겼다. 썩 좋지 않았다. 그런데 롯데 역시 최근 10경기 8승2패로 상승세다. 게다가 반즈도 최근 잘 던져주고 있다. 무서운 연승 질주를 하던 한화에 제동이 걸릴 가능성이 높은 날이다”

<프리뷰>
23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롯데와 한화의 올 시즌 팀 간 3차전이 열린다. 양팀 모두 전날 예고했던 선발 그대로다. 우천으로 하루 쉬고 다시 준비했다.

롯데 선발투수는 찰리 반즈다. 조금씩 페이스를 찾고 있다. 가장 최근 등판이었던 16일 키움전 7이닝 5피안타 1볼넷 11탈삼진 2실점 역투를 펼친 바 있다. 올 시즌 5경기에서 2승 3패, 평균자책점 5.40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한화를 상대로 4경기 2승2패 평균자책점 3.00의 기록했다.

한화 선발투수는 라이언 와이스다. 올 시즌 5경기 선발 등판해 2승 1패 평균자책점 4.91(29.1이닝 16자책점)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일시 대체 선수에서 완전 교체 선수, 그리고 재계약까지 성공했던 와이스는 초반 부침을 딛고 본 궤도에 올라섰다. 지난 10일 두산전 7.2이닝 4피안타(1피홈런) 7탈삼진 2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거뒀다. 16일 SSG전은 6이닝 7피안타 1볼넷 10탈삼진 2실점 호투로 시즌 2승 사냥 성공.

<3경기 KIAvs삼성>

▲ 오늘의 안타 주인공 ‘디아즈’
OSEN PICK “최근 5경기에서 타율 3할을 넘기는 타격으로 완만한 회복세를 띠고 있다. KIA 선발 김도현에게 6타수 3안타로 강했다. 라팍에서 한 방이 터진다면 일거에 주도권을 가져올 수 있다”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삼성’
OSEN PICK “삼성의 승리 가능성이 조금 높다. 선발 김도현이 작년부터 삼성을 상대로 평균자책점 1.08에 불과할 정도로 강했다. 다만 투수들이 벌벌 떠는 라팍에서는 1이닝만 던졌다. 삼성의 장타가 터질 수 있다. 선발 최원태도 KIA에 강해 해볼만한 승부이다”

<프리뷰>
2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삼성과 KIA의 올 시즌 팀 간 3차전이 열린다.

삼성 선발투수는 최원태다. 올 시즌 4경기에 나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6.52를 기록 중이다. 2일 KIA를 상대로 6이닝 4피안타(1피홈런) 3볼넷 9탈삼진 2실점으로 잘 던졌으나 승수를 추가하지 못했다. 직전 등판은 아쉬웠다. 16일 잠실 LG전에서 3.1이닝 6피안타(1피홈런) 4볼넷 2탈삼진 6실점으로 시즌 첫 패전.

KIA 선발투수는 김도현이다. 올 시즌 4경기에서 1패를 기록 중이다. 평균자책점은 1.93. 잘 던지고도 승운과는 거리가 멀었다. 지난 16일 KT와 경기에서도 6이닝 2실점으로 시즌 3번째 퀄리티스타트를 달성하고도 타선의 도움을 받지 못해 패전. 그리고 지난 2일 삼성전 선발로 나서 6이닝 2실점(5피안타 1볼넷 7탈삼진)으로 잘 던졌으나 노 디시전.

<4경기 SSGvsKT>

▲ 오늘의 안타 주인공 ‘최지훈’
OSEN PICK “에레디아가 빠진 SSG 타선은 확실히 힘이 떨어진다. 그래도 최지훈은 가장 안정적으로 안타를 생산하고 있는 타자다. 최근 3경기 연속안타를 기록중. 지난 경기 멀티히트를 때려냈다”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SSG'
OSEN PICK “화이트는 아직 완전히 궤도에 오르지 못했다. 하지만 데뷔전에서 보여준 구위는 강렬했다. 쿠에바스와 좋은 투수전을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그래도 강속구를 앞세운 화이트가 KT 타선을 막아낼 수 있지 않을까”

<프리뷰>
2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키움과 SSG의 올 시즌 팀 간 4차전이 열린다.

KT 선발투수는 윌리엄 쿠에바스다. 올 시즌 5경기(30.2이닝) 1승1패 평균자책점 3.52 탈삼진 15개를 기록 중이다. 퀄리티 스타트 4경기로 안정감을 보이고 있다. 지난 4일 문학 SSG전에선 5이닝 6피안타 5볼넷 1탈삼진 2실점으로 승패 없이 물러난 바 있다.

SSG 선발투수는 미치 화이트다. 외조부모와 어머니가 모두 한국인인 한국계 3세 미국인 우완 투수 화이트는 2월말 스프링캠프 때 오른쪽 햄스트링 부상을 당해 데뷔가 늦어졌지만 첫 등판에서 존재감을 보여줬다. 지난 17일 문학 한화전에서 4.1이닝 3피안타 1볼넷 8탈삼진 2실점 투구를 했다. 첫 등판이라 투구수 72개만 던졌다. 최고 시속 155km 직구(41개) 중심으로 커터(21개), 커브(5개), 투심(3개), 스위퍼(2개)를 고르게 던졌다.

<5경기 두산vs키움>

▲ 오늘의 안타 주인공 ‘케이브’
OSEN PICK “케이브는 완전히 KBO리그에 적응한 모습. 8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중이다. 이 기간 16안타를 몰아치며 뜨거운 타격감을 과시했다. 지난 경기에서도 멀티히트 활약”

▲ 그래서 오늘의 승리팀은? ‘키움’
OSEN PICK “양 팀 모두 하위 선발투수가 나오기 때문에 난타전이 될 가능성이 큰 경기. 그래도 선발투수 매치업에서는 김윤하가 조금이나마 앞선다. 키움은 푸이그가 지난 경기 홈런을 터뜨린 것이 반등의 신호탄이 되기를 바라고 있다”

<프리뷰>
23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키움과 두산의 올 시즌 팀 간 4차전이 열린다. 양팀 모두 타격전이 될 가능성이 있다. 기회가 왔을 때 응집력이 필요한 날이다.

키움 선발투수는 김윤하다. 올 시즌 5경기에서 승리 없이 4패, 평균자책점 7.33을 기록 중이다. 23.1이닝을 던졌고 14탈삼진. 피안타율은 .320. 퀄리티스타트 투구는 한 차례 있다. 타선의 지원이 필요한 상황. 직전 등판이던 지난 17일 롯데전에서는 4이닝 4실점(1자책점) 투구로 패전을 안았다.

두산 선발투수는 김유성이다. 올 시즌 4경기에서 승리 없이 2패, 평균자책점 9.90을 기록하고 있다. 10이닝을 던졌고 11탈삼진에 피안타율은 .300. 길게 버틸 수 있을지 관건이다. 직전 등판이던 지난 12일 LG전에서는 3.2이닝 2실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디아즈와 오스틴. /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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