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린저, 류현진과 다시 한 팀? 토론토 접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메이저리그 전문 칼럼니스트 존 모로시는 22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벨린저측과 접촉해 관심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벨린저는 현재 5년 160일의 서비스 타임을 기록중으로 서비스타임 1년을 더 채우면 완전한 FA 자격을 얻는다.
모로시는 토론토가 논 텐더 마감시한 이전에도 다저스와 벨린저 트레이드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며 이들의 관심은 예정된 일이라고 소개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논 텐더 방출된 외야수 코디 벨린저, 류현진과 다시 한 팀이 될까?
메이저리그 전문 칼럼니스트 존 모로시는 22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벨린저측과 접촉해 관심을 드러냈다고 전했다.
벨린저는 현재 5년 160일의 서비스 타임을 기록중으로 서비스타임 1년을 더 채우면 완전한 FA 자격을 얻는다. 현재 1년 계약만 찾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년간 반등한 뒤 가치를 다시 평가받으려는 속셈이다.
지난 2년간 239경기에서 타율 0.193 출루율 0.256 장타율 0.355 기록했다. 2021년과 비교해 2022년 약간의 발전이 있긴했으나 LA다저스는 그에 대한 인내심이 바닥났고, 그를 논 텐더 방출했다.
다저스와 연봉 조정을 했다면 1800만 달러 수준의 연봉을 받을 예정이었다. 새로운 계약은 이 규모를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모로시는 토론토가 논 텐더 마감시한 이전에도 다저스와 벨린저 트레이드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며 이들의 관심은 예정된 일이라고 소개했다.
라이멜 타피아, 테오스카 에르난데스 등 외야 자원을 내보낸 토론토는 새로운 외야 영입이 시급한 상황이다. 좌타자에 수비 능력까지 갖춘 벨린저는 이들에게 알맞은 선택이 될 수 있다.
벨린저가 합류할 경우 다저스 시절 함께했던 류현진과 다시 한 팀이 된다. 류현진은 2023시즌 후반기 복귀를 목표로 현재 재활중이다.
[알링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미, 몰디브 열 오르게 하는 섹시美 [똑똑SNS] - MK스포츠
- 나다, 역시 몸매 1티어 래퍼 [똑똑SNS] - MK스포츠
- ‘이경규 딸’ 이예림, 반전 글래머 몸매 뽐내며 하와이 만끽중 [똑똑SNS] - MK스포츠
- 강민아, 숨겨둔 글래머 몸매 과시 [똑똑SNS] - MK스포츠
- 2022 카타르 월드컵, 성대한 개회식으로 막 올렸다 [카타르월드컵] - MK스포츠
- 한소희, 숨겨진 ‘1년의 진실’…알려진 ‘94년생’ 아닌 ‘93년생’과 어머니의 수배 아픔 - MK스
- 일본축구 슈퍼스타 아들 “손흥민 좋아…엄마 한류팬” [인터뷰] - MK스포츠
- “쿠바전부터 선발로 나갈 것”…KIA V12 견인한 김도영, 류중일호 화력 책임질까 - MK스포츠
- ‘35점→34점→37점’ 빅토리아 화력 폭발, 부키리치-메가 쌍포 제압…‘이소영 IBK 데뷔’ IBK 2연
- ‘사생활 논란’ 트리플스타, 해명 대신 SNS 댓글 패쇄...입닫고 ‘소통거부’ [MK★이슈] - MK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