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회장님 왜 그러세요" SK하이닉스 주가 진짜 위험한 이유

출처: 아시아경제

SK하이닉스가 미국 자회사 솔리다임의 나스닥 상장을 추진하자 주주들의 반발이 쏟아졌다.

한국기업거버넌스포럼은 유례없는 5단 중복상장이라며 최태원 회장을 직접 겨냥해 강하게 규탄했다.

글로벌 경쟁력 강화라는 명분 뒤에 주주 가치 훼손 우려가 불거지면서 주가에도 경고등이 켜졌다.

출처: 조세일보

피라미드 지배구조와 5단 상장 논란

이번 나스닥 상장이 강행되면 지주사부터 자회사까지 무려 5단계의 중복상장 구조가 완성된다.

거버넌스포럼은 국내 공정거래법 규제를 피하려 해외 법인을 활용하는 꼼수라고 지적했다.

엔비디아나 TSMC 같은 글로벌 빅테크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기형적 지배구조라는 평가다.

출처: 전자신문

알짜 자회사 분리 시 가치 희석 우려

핵심 사업을 다루는 자회사가 따로 상장하면 모회사 주주는 빈껍데기만 쥐게 될 위험이 크다.

SK하이닉스는 2분기 말 현금성 자산만 약 88조 원을 보유해 자금 조달 명분도 부족하다.

이익이 자회사에 귀속되면 모회사 투자자에게 돌아올 배당과 기업 가치는 줄어들 수밖에 없다.

출처: 엠투데이

극심한 저평가와 키맨 리스크의 부각

SK하이닉스의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은 3배 수준으로 시장에서 심각하게 저평가돼 있다.

막대한 현금을 벌어들여도 주주에게 귀속되지 않을 것이라는 불신이 주가를 발목 잡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의 실망 매물이 쏟아질 수 있어 향후 투명한 공시 확인이 필수적 지표다.

출처: 더구루

SK하이닉스의 솔리다임 5단 중복상장 이슈는 기업 지배구조 불신과 주주 가치 희석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자회사 별도 상장이 강행되면 모회사 본체 주식의 저평가와 수급 이탈 압력은 더 거세질 수 있다.

투자자들은 3단 중복상장 해소 같은 주주환원책 공시가 실제로 이뤄지는지 철저히 살펴보고 대응해야 한다.

본 콘텐츠는 투자 권유가 아니며, 공개된 시장 자료와 기업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된 참고용 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