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칭 → 3인칭 변화' 신명관 감독, "코치 첫 시작할 때 초심 돌아가, 매 경기 발전하겠다" [오!쎈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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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한 경기보다 발전했다는 점이 기쁘네요. 경기를 거듭할 수록 발전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파이널 스테이지 목표를 묻자 신명관 감독은 "천천히 도약하려고 한다. 급하게 성적에 연연하는 모습 보다는 내실을 다지면서 하루 전 대회 보다 발전하는 경기력을 보이는 게 목표다. 프로로 복귀한 '피오' 선수가 경기를 거듭할 수록 적응 속도가 올라오고 있다. 다른 선수들도 많이 노력하는 만큼 팀플레이가 제대로 나오기만 하면 좋은 성적이 나올 수 밖에 없다"고 선수단에 대한 믿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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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앞서 한 경기보다 발전했다는 점이 기쁘네요. 경기를 거듭할 수록 발전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다시 뭉친 옛제자들과 시너지가 나오기 시작했다. 신명관 감독이 이끄는 크레이지 라쿤이 PGS 2 파이널 스테이지에 합류했다. 신명관 감독은 단계를 천천히 밟아 오르는 것을 당면과제로 전하면서 마지막에 우승으로 피날레를 장식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크레이지 라쿤은 27일 오후 서울 성동구 펍지 성수에서 열린 '펍지 글로벌 시리즈 서킷 1 시리즈(이하 PGS)' 2 서바이벌 스테이지에서 37점(25킬)을 기록하며 5위로 파이널 스테이지 진출 티켓을 거머쥐었다. 중국의 17게이밍이 1치킨 68점으로 서바이벌 스테이지 1위를 차지했다. 젠지는 21점으로 11위, T1은 19점으로 13위에 그치면서 파이널 스테이지 진출에 실패했다.
경기 후 OSEN의 전화 인터뷰에 응한 신명관 감독은 "아직 3인칭 대회가 쉽지 않다. 7년간 1인칭의 기준으로 피드백 하고 대회 준비했다. 3인칭으로 바뀌고 나서 새롭게 다시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3인칭 공부를 하면서 3인칭에 대한 파훼법들을 찾아내고 있다. 코치 생활 처음 시작할 때의 마음이다. 초심으로 돌아갔다"며 경기 방식이 3인칭으로 변화 후 지도자로 느낀 점을 전했다.
파이널 스테이지 목표를 묻자 신명관 감독은 "천천히 도약하려고 한다. 급하게 성적에 연연하는 모습 보다는 내실을 다지면서 하루 전 대회 보다 발전하는 경기력을 보이는 게 목표다. 프로로 복귀한 '피오' 선수가 경기를 거듭할 수록 적응 속도가 올라오고 있다. 다른 선수들도 많이 노력하는 만큼 팀플레이가 제대로 나오기만 하면 좋은 성적이 나올 수 밖에 없다"고 선수단에 대한 믿음감을 전했다.
덧붙여 신 감독은 '이노닉스' 나희주와 '피오' 차승훈과 인연을 강조하면서 크레이지 라쿤 합류 배경을 설명했다.
"지도자 생활을 하면서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선수가 '이노닉스'와 '피오'다. 두 선수가 있어서 큰 고민 없이 크레이지 라쿤에 합류하게 됐다."
마지막으로 신명관 감독 "그랜드 파이널까지 꼭 진출해서 마지막에 크레이지 라쿤이 우승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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