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조 우승 경쟁한' 김아림, AIG여자오픈 공동 4위로 마쳐…김효주·김세영 13위 [LPGA 메이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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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조에서 1타 차 역전 우승을 바라봤던 김아림(29)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5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김아림은 3일(현지시간) 영국 웨일스 미드글러모건 포트카울의 로열 포트카울 골프클럽(파72·6,748야드)에서 열린 AIG 여자오픈(총상금 95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공격적인 플레이로 버디 5개와 보기 6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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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하유선 기자] 챔피언조에서 1타 차 역전 우승을 바라봤던 김아림(29)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25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김아림은 3일(현지시간) 영국 웨일스 미드글러모건 포트카울의 로열 포트카울 골프클럽(파72·6,748야드)에서 열린 AIG 여자오픈(총상금 950만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공격적인 플레이로 버디 5개와 보기 6개를 묶어 1오버파 73타를 쳤다.
나흘 합계 7언더파 281타를 작성한 김아림은 단독 2위에서 공동 4위로 밀려났다. 한국 선수 중 유일한 톱10 성적이다.
김아림과 맞대결을 벌인 루키 야마시타 미유(일본)가 올해 마지막 메이저 우승트로피를 차지했다.
지난 2월 초 힐튼 그랜드 베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정상에 등극하며 LPGA 투어 통산 3승을 일군 김아림은, 이번 대회를 포함해 2025시즌 참가한 15개 대회에서 12번 컷 통과했다.
그 중 우승 1회 등 5번 톱10에 들었다. 이번 공동 4위는 올 시즌 두 번째로 좋은 성적이다.
김아림은 시즌 상금랭킹 20위(115만1,005달러), CME 포인트 11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다. 또한 지난해 처음 시즌 상금 100만달러를 돌파한(119만1,131달러) 데 이어 2년 연속 100만달러를 넘겼다.
김세영(32)과 김효주(30)는 나란히 2언더파 286타, 공동 13위로 마쳤다.
김세영은 이븐파 72타를 적어내 5계단 올라섰고, 김효주는 1타를 잃어 두 계단 내려갔다.
김세영은 전반에 버디만 4개를 골라내며 한때 중간 성적 6언더파 톱5 진입을 기대했으나, 10번홀(파4) 더블보기로 흔들린 뒤 보기만 2개를 추가했다. 김효주는 버디 2개와 보기 3개를 묶었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news@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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