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진짜 미쳤다! 'HERE WE GO' 18세 유망주 센터백과 장기 재계약 합의...2030년 6월까지

노찬혁 기자 2025. 2. 13.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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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 쿠바르시./게티이미지코리아
파우 쿠바르시./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바르셀로나가 2007년생 센터백 파우 쿠바르시와 재계약을 체결한다.

유럽 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13일(이하 한국시각) "쿠바르시는 2030년 6월가지 바르셀로나와 새로운 계약 체결을 완료할 예정"이라며 "이미 6월에 구두로 합의됐으며 18세가 돼 완료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쿠바르시는 스페인 국적의 수비수다. 주 포지션은 센터백이다. 바르셀로나 유스 출신답게 발밑이 좋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넓은 시야와 패스를 통해 후방 빌드업에 기여하며 좋은 위치 선정으로 안정적인 수비를 펼친다.

지로나에서 축구를 시작한 쿠바르시는 2018년 바르셀로나에 입단했다. 쿠바르시는 라 마시마 후베닐에서 유망주로 성장했고, 지난 시즌 시작과 동시에 1군에 합류했다. 쿠바르시는 데뷔 이후 꾸준히 출전 기회를 받았다.

지난 시즌 쿠바르시는 24경기에 출전하며 두각을 드러냈다. 만 17세라는 나이가 놀라울 정도로 데뷔 시즌임에도 맹활약을 펼치며 바르셀로나 미래로 평가 받았고, 지난해 5월 바르셀로나와 2027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했다.

파우 쿠바르시./게티이미지코리아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스페인 국가대표팀의 부름을 받았다. 쿠바르시는 지난해 3월 A매치 데뷔전을 치렀다. 아쉽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 2024 출전은 무산됐지만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올 시즌 쿠바르시는 완벽하게 바르셀로나 주전 센터백 자리를 꿰찼다. 한지 플릭 감독 체제에서 벌써 3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 바르셀로나는 쿠바르시의 활약을 앞세워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다.

바르셀로나는 이제 쿠바르시와 장기 재계약을 맺는다. 만 18세 이전에는 5년 이상의 장기 재계약을 체결할 수 없지만 1월 22일이 지나면서 쿠바르시가 만 18세가 되면서 바르셀로나는 일사천리로 그의 재계약을 추진했다.

파우 쿠바르시./게티이미지코리아

기존 계약 기간은 2027년 6월이었지만 이번 장기 재계약으로 인해 쿠바르시는 2030년 6월까지 바르셀로나에 머물게 된다.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쿠바르시는 기존 계약보다 3년 더 바르셀로나에 머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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