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제조업을 위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어떻게 도입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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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용어가 제조업 전반에 걸쳐 등장하고 있습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간단하게 정의하면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구조 전반을 혁신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원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업체라면 전문 IT 기업을 통해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 것인지 컨설팅부터 실제 도입까지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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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남혁우 정동빈 기자)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라는 용어가 제조업 전반에 걸쳐 등장하고 있습니다.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서 생존을 위한 필수적인 요소라고 불리는데요. 애플, 나이키, 테슬라 등 글로벌 주요 기업들도 이러한 요소를 적극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로크웰 오토메이션 이원석 본부장님과 함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간단하게 정의하면 디지털 기술을 적용해 구조 전반을 혁신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클라우드, 인공지능(AI), 빅데이터, IoT 등이 최근 주목받는 주요 기술들입니다.
그동안에는 이런 기술 도입은 대기업에서 큰 비용을 투자해야 한다는 인식이 있었는데요. 최근에는 꼭 필요한 부분부터 소규모로 적용해 점차 규모를 확장하는 방식으로 중소기업의 진입장벽도 낮아지는 추세입니다.
그럼에도 아직 많은 기업들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바로 시작하기엔 쉽지 않은 여러 요인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기존에 구축한 복잡한 시스템과 데이터가 원활히 통합되지 않아 오히려 전환을 막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렇게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원하는데 어려움이 있는 업체라면 전문 IT 기업을 통해 어떻게 문제를 해결할 것인지 컨설팅부터 실제 도입까지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이원석 본부장은 기술을 도입하기에 앞서서 기업 내 부서 간에 소통을 우선할 것을 권했습니다. 소통을 통해 어떤 목표를 달성하고 각자 무슨 어려움을 해결할 것인지 명확해야 그에 맞는 기술을 우선 도입할 수 있다는 제안입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남혁우 기자(firstblood@zdnet.co.kr)
정동빈 기자(streetb@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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